스타트업 온사이트 인터뷰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인터뷰와는 별개로 그 전날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요.
음, 한국과는 조금 다른 문화인 것 같아서 낯설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가 왕왕 있는 것인지, 어떤 분위기이며 어떤 이야기들을 보통 나누게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질문에 대답을 잘해야지 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대화를 해야지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님이 속할 팀에 엔지니어가 나와서 심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질문에 꼬박꼬박 대답만 하고 끝이라면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