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쪽 스타업 회사 QA manager로 인터뷰 밨습니다.

스타업이니 어느정도 빡세꺼 같다고 생각은 하고 갔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QA team은 이제막 만드는거고 대부분 개발자 위주로 돌아 가더라구요.
QA 팀 세업은 당연히 해야하고 같이 고드 리뷰하고 테스트까지 할수있냐고… 할 일이 많아 보이지만 페이가 좋아서 알았다고 했더니 인터뷰중
비지니스 리콰이먼트도 없고 자기네 프라덕 피처도 관리도 가능하냐고 해서 할수는 있지만 그건 다른 포지션이 해야할것 같다곤했어요.

몇일후 오퍼는 받았는데 매니저가 해야할 일을 쫙 리스트 했는데 제가 보기엔 3명은 있어야 될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수락안하고 다른데 인터뷰 중인데 보통 스타업이 이런가요?

네…

Q/A가 결국에 상품품질 검사하는 건데.. 뭐가 대단하냐 ㅋㅋㅋ

고졸출신 공돌이들이 테스터기 들고 확인하는 일 갖고, 일 많다고 징징대네..

나이 응디로 처먹은 틀딱하나 또있네.
테스터기 들고 QA하는건 니엄마가 중학교 나와서 하던 거겠지ㅋㅋ
요즘에 누가 테스터기 들고 QA하냐ㅉㅉㅋㅋㅋㅋ

글 남겨 주신건 감사하지만 QA를 너무 모르시네요. 돈으로 치면 개발자가 많이 받지만(?) 개발자 쪼인트 깔수있는게 QA에요.
공돌이??? ㅎㅎㅎ HW/SW 둘로 놔줘지고 HW QA도 공돌이 취급 받을만큼 저평가되는 포지션은 아닙니다.

ㅅ ㅡ타트업이 다그렇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거기는 파트 타임 컨설턴트로 일하시면 안되나요 그럼 일을 산더미 처럼 못 주잖아요

스타트업 QA를 손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도대체 뭘까? 코드리뷰 이야기 나오는 것 보면 SW분야 잍듯 한데….

Test automation 이나 SDET라는 단어가 어느 회사에서 사용되는지는 아예 모를듯…

남 분야라고 함부로 말하지들 맙시다…

qa를 고졸자가 한다는건 가리봉동 가내수공업 공장만 다녔나봐요?

그 테스트 환경 구축하는게 그쪽 경험자 아니면 힘들거에요.

보통 스크립트 언어로 돌릴텐데, 베이스 코드 없이 생짜로 만드는거면 삽질 거하게 허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