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에서 스쿨버스스탑 룰 몰라서 250불짜리 티켓이랑 4.01 벌점 받았습니다 ㅠ

코트 가서 유죄 인정하고 한국엔 스쿨버스가 없어서 스쿨버스에 대한 룰 몰랐고, 미국 온지 얼마 안됐고, 운전한 지는 더 얼마 안됐다고 상황 설명하고 사정하면 벌점이나 벌금 깎아줄까요?

똑같은질문을 두개 올리면 다른 답변이 달릴거라 생각하고 올리신건지… 분명 운전면허 시험 공부와 시험에 스쿨버스에 관련해서 여러번 나왔을 것입니다..
코트가도 얄짤없을거고 스쿨버스 티켓 치고 가격도 매우 싸게 나왔는데 내시고 다음 부터는 조심하세요.

그냥 벌금 내고 오세요. 법을 몰랐다는건 말도 안되는 변명이라 괜히 일 더 커질 수도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티켓 값이 굉장히 싸게 나온거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다녀오세요. 깔끔하게 인정하고 다음 부터 안그러겠다고 하심 되요.

정말 적게 나왔네요…텍사스에서는 $500~$1250 정도 나오는데…

법을 몰랐다… ㅠㅠ

그거 잘못하다가 면허 자체가 취소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미국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법이기전에 상식인데 그걸 몰랐다고 했다가, 그럼 운전하면 안되겠다고 해버리면 더 난감해질 수 있겠네요.

plea guilty 옵션이있으면 하세요

첨이면 불쌍해서 봐줄수도

운전면허는 있지만 traffic 법을 몰랏다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스쿨버스 스쿨존 같은 룰을…. 저 같으면 면허 뺏습니다. 미국 애들 관련해서는 더 strict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티켓 값 엄청 싸게나온겁니다. 그냥 내시고 기본 적인것은 알고 지키며 운전하세요.

무슨 다들 꼰대같은 소리를 하고앉아있네.
반성하는거 하고 유죄인정하고 벌점 깎는거는 다른이야기인데

뭐 술먹고 운전하거나 미친듯이 스피딩한것도 아니고 실수 할수도 있는거죠 뭘그렇게들…

법을 몰랐다고 하면 더 큰일 날거 같은데요 ㅎㅎ

미국이나 대개의 서방국가들은 ‘몰랐다’는건 ‘내가잘못했다’로 간주함.

미국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어필하고 코트에 가세요.
어필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조정관도 일이 있는 거니까 왠만하면 봐주거나 벌금 깍아 줄 수 있습니다.
믿져야 본전입니다.

국제 면허 이거나, 주에서 한국면허로 바꿔주는 경우에는 미국 온지 얼마되지 않아, 통학 차량룰이 달라서
교통법을 잘 인지 못하였고, 이번을 계기로 주의하겠다고 하면 감면해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lETTER를 미리 작성해 가시면 좋습니다.. 완만히 해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