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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집이 안팔려서 랜트를 했는데 테넌트가 처음 두달이후론 렌트비를 주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4개월이 넘어가도록 매번 줄꺼라고 미루기만하고 변명만 하기에 성질나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휴일이라 다시 한번 찾아가 봤더니 옆집 아줌마 말로는 지지난주에 트럭으로 짐 실어 나간것 같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저기 이사 나가면서 긁어 놓고 블라인더도 다 훼손해 놓았고. 키도 그냥 가져가 버리고. 지금 뚜겅 열리기 일보 직전인데.
일단 스몰클레임 걸어서 이제까지 밀렸던 렌트비랑 수리비랑 전부 청구하려고 합니다. 근데 계약서를 보니 이사람 이름이랑 비상 연락할 사람 이름 이렇게 밖에 없고, 그사람의 ssn이나 기타 개인정보는 없네요.
이거 정보 다 있어야 파일링이 되나요? 아님 이름과 최근 주거지 주소만 가지고 소송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