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온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개발자 입니다.
현재 개발자로 총 8년+의 경력(미국 밖)이 있구요 한국에서 4년제 대학(정보공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트업에서 재직하고 있구요.

이러한 백그라운드를 가졌을 때, 일반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신 경로 혹은 영주권 종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2순위와 3순위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2순위로 지원해도 될 가능성(?)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회사를 통해서 지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지원를 하는 것 인지고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자세한건 변호사와 상의해보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아마 3순위로 하셔야 될거고, 회사 통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지원할수 있는건 EB2-NIW or EB-1 인데, 이건 객관적으로 아주 뛰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카테코리입니다.

스타트업이면 영주권 스포너 잘 안해주려고 하지 않나요? 워낙 귀찮은 작업이고 회사입장에서 준비할 서류가 많아서요.

회사와 먼저 얘기를 해서 스폰을 해주는지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학사에 개발자면 EB2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만…
제가 아는 미국 대기업 개발자들은 다 EB3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 되기 전까지는 EB3가 오히려 빨랐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