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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회사 출장으로 인해 덴버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원래 엘에이 인근만 살아서. .중부 대도시의 삶이 궁금했습니다..역시..몬가 다르더라구요 특히 캔자스 시티와 세인트 루이스는 참 멋있더르구요
제 나름 방문기를 적어보면…..1 세인트루이스
가장 나중에 방문한 도시인데..날씨가 10월인데도 좀 쌀쌀 하고 엘에이만 살아서 그런지 추운 날씨에 적응이 안되지만..나름 옛날 한국 날씨 생각 하면 괜찮더라구요..한인은 별로 없는거 같고.대부분 백인이 다수 였습니다…전체적으로 세도시중 가장 크지 않나 싶네여2 캔자스 시티
집값과 물가가 싸며 백인이 거진 대다수인 도시입니다
좀 지루하고 따분할수 있으나 엘에이 비해 그래도 여유로운 삶이 있어 부러웠습니다..여기도 한인이 거진 없으며…사람들이 착하고 온순하며 시골쪽이라서 구런지 다소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돈모으기는 가장 좋지 않나 싶네여3 덴버
이 세도시중 가장 한인이 많으며 한인타운도 어느 정도 형성 되어 있습니다..세도시중 가장 집값과 물가가 비싼데 그래도 자연환경과 야외 액티비티 할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공기 하나는 참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