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쎈추라를 샀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처음 새차 사면 가능한한 빨리 오일을 갈라고 들었습니다.
오일에 쇳가루가 있다나?

보통은 3천 마일마다 교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바디샆에서 일하셨던 분이 4천 내지는 5천 마일에
갈아도 된다고 하네요. 새차는 더 좋은 오일을 사용하기에 그렇답니다.

맞는가요?

새차일 경우에 1천 마일에서 첫 오일교환을 해주라고 합니다.

옛날말입니다. 4천-5천에 갈면 됩니다.실린더와 피스톤이 새거기 때문에 쇳가루를 빼낼려고 한다는 얘긴다. 다엉터리고요.(한창 옛날소리) 찝찝하시면 천마일에 가시면 되고요. 돈 얼마안드니까.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차에대한 상식중 부지기수가 어터리입니다.

차종에 따라 틀리던데.. 메뉴얼 보면 그런것 나와있으니 체크 해보시구요.
제 친구차는 3천마일마다 교환하라고 하고 제 차는 5천마일에 교환하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차종은 둘다 다른것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어제 신문 (newsday) 에 똑같은 질문에 전문가의 대답..
‘처음은 1000 마일 그다음 부터 maker의 manual 대로 갈아라’.

여기에 많은 논란이 있는데, 메뉴얼에 나온 대로 하는게 제일 정답입니다.. 오일 속에 쇳가루가 있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오일 필터가 폼으로 달린거 아니거든요..

엔진 오일 체인지는 3000~5000마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잊은것이 있네요.. 3개월 또는 3000 마일~5000마일입니다.
엔진 오일 종류에 따라 3000~5000 마일이 구요.. 차종에 따라 다른 엔진오일이 사용되기때문에 매뉴얼에서 권장사항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여간.. 새차는 몇개월동안 딜러에 새워져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 3개월이 넘은 차량은?
왠만하면 엔진오일을 새로 교환하는 것이 좋겠지요. 오래되면 변질되니까요.

새차도 출고 날짜보시고.. 왠만하면 일찍 한번 갈아주시는 것이 좋구요..

엔진오일 교환주기만 제대로 맞추어주어도 차를 몇년은 더 타실 수 있습니다.

추운데 사시면, 겨울에는
Synthetic Oil 사용해 보세요.
Wal-mart에서 $3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