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을 구입했는데 builder 가 뒷쪽은 물론 앞에 yard 도 해주질 않았습니다. 6개월지나도록 안하면
city 에서 경고장 날라온다고 하는데 빨리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군데 quote 을 받아보니까 왜
이렇게 비싼지놀랄지경입니다. 뒷마당 정도면 한 5000불정도면 할줄알았는데 1만5천 ~ 2만불정도
들어야 할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비싼건지요 ? 크기도 앞마당, 뒤마당 각각 300 sqft 정도 밖에 안하는데…

미국에서 새집을 처음사는거라 어떻게 할지 암담하군요. 집에 돈이 다들어가서
여유분도 없고. 경험있으신분 계신지요…?

처음 집사실때 부터 랜드스케이핑을 계산에 넣으셨어야 하는데..그것을 생각하시지 않으신 모양이군요…어쨋든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돈이 좀 들어가겠지만..일단 잔디를 깔게되면 큰일 그리고 거의 모든일은 해결된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저도 직접하지는 않아서 절차만 아는데요…순서대로 나열하면…
1)스프링쿨러 설치하기(스프링쿨러가 없으면 메뉴얼로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고 나중에 집팔때도 좀 힘이 들기도 합니다..)스프링쿨러 설치는 아마 업자를 불러서 하셔야 할듯합니다. 개인이 하기에는 물배관 연결이라든지 전기설치가 만만치 않아서 그리고 잔디깔고 나중에 하면 처음보다 돈이 더 들어가서…
2)잔디깔기전에 마당 디자인하기.
디자인을 해서(디자인해주는 회사도 있기는 합니다만…본인의 취향에 맞추어서 서점이나 마켓에서 파는 책을 보고 좋은 모양이 있으면 그것 따라해도 됩니다..)
디자인은 보통 앞마당의 조금은 돌을 깔거나 에지를 둘르거나…벽돌을 깔거나 리테인월을 한다거나…하는 부분을 말합니다.그래서 그 디자인에 맞추어 웬만한 일을 하시고 나서는 나무를 심는다든지…화단을 만든다든지..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일들을 마감하고 나서는 마지막으로
2)잔디롤 사서 잔디깔기…
이것은 잔디롤만 사시면 별로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잔디롤 사서 깔고 필요한 부분은 자르고 붙이고 큰 종이도화지에 색종이 붙이듯 하는것이니까..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노가다성 일입니다…
여기서 크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마 스프링쿨러 설치하기일 것입니다.
책을 보시면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니 배관사시고 전선사서 내가 직접해도 되는데 나중을 생각하면 전문회사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로 쓰다보니 산만하고 길어졌는데 추가로 문의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다시 답장주세요…저는 그러저러한 이유로 한 3년 된 집을 샀지요..한 2~3년된 집들이 그런면에서 가장 편합니다..물론 그런 집들도 하려면 일이 무진장 많지만요…

처음 집사실때 부터 랜드스케이핑을 계산에 넣으셨어야 하는데..그것을 생각하시지 않으신 모양이군요…어쨋든 반드시 하셔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돈이 좀 들어가겠지만..일단 잔디를 깔게되면 큰일 그리고 거의 모든일은 해결된 거라고 보시면 되는데..저도 직접하지는 않아서 절차만 아는데요…순서대로 나열하면…
1)스프링쿨러 설치하기(스프링쿨러가 없으면 메뉴얼로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고 나중에 집팔때도 좀 힘이 들기도 합니다..)스프링쿨러 설치는 아마 업자를 불러서 하셔야 할듯합니다. 개인이 하기에는 물배관 연결이라든지 전기설치가 만만치 않아서 그리고 잔디깔고 나중에 하면 처음보다 돈이 더 들어가서…
2)잔디깔기전에 마당 디자인하기.
디자인을 해서(디자인해주는 회사도 있기는 합니다만…본인의 취향에 맞추어서 서점이나 마켓에서 파는 책을 보고 좋은 모양이 있으면 그것 따라해도 됩니다..)
디자인은 보통 앞마당의 조금은 돌을 깔거나 에지를 둘르거나…벽돌을 깔거나 리테인월을 한다거나…하는 부분을 말합니다.그래서 그 디자인에 맞추어 웬만한 일을 하시고 나서는 나무를 심는다든지…화단을 만든다든지..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일들을 마감하고 나서는 마지막으로
3)잔디롤 사서 잔디깔기…
이것은 잔디롤만 사시면 별로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잔디롤 사서 깔고 필요한 부분은 자르고 붙이고 큰 종이도화지에 색종이 붙이듯 하는것이니까..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노가다성 일입니다…
여기서 크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아마 스프링쿨러 설치하기일 것입니다.
책을 보시면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으니 배관사시고 전선사서 내가 직접해도 되는데 나중을 생각하면 전문회사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로 쓰다보니 산만하고 길어졌는데 추가로 문의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다시 답장주세요…저는 그러저러한 이유로 한 3년 된 집을 샀지요..한 2~3년된 집들이 그런면에서 가장 편합니다..물론 그런 집들도 하려면 일이 무진장 많지만요…

디자인을 정하고 난후에 stamp concrete 를 하든,stone brick 으로 하든 자기가 하고 싶은 지자인을 시공을 하려면 landscape 업자를 부르면 design 까지 total solution 을 제공하기때문에 비싸지만 remicon truck 가지고 와서 concrete 만따로 하는 사람을 쓰면 쌀것 같은데.. 그리고 땅파는 인부도 멕시칸을 시간당 따로 고용해서 하면
비용을 줄일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하는것이 괜잖은 방법일까요 ? 경험있으신분 계십니까 ..?

그렇게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모든걸 필요한 부분만 따로따로…그런데 거기에는 숨어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주인의 의도에 따라서 일을 해주고는 하는데…나중에 워런티를 해주지 않을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워런티에 대해서 그친구들이 개런티를 해주면 별 문제없지만..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돈이 들수 있고 번거롭기도 하지요..그리고 그런친구들만 따로 구하기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여지는데요..큰 집을 짓는다든가 할때는 보통 비딩을 시키기도 하는데 그런 사소한(?)일에는 비딩하기도 어렵고 잘 않하려고 하기 때문에 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이건 제 생각이지만…좀 힘들어도 내집이니까..내가 하려고 맘먹으면 할수 있습니다.또 거기에 필요한 메뉴얼이나 인스트럭션같은 것은 책에도 많이 나와있기도 하고요…어려운것 같지만 실제로 조금씩 해나가다 보면 충분히 할 수 있을겁니다. 좀 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얼마나 프로페셔널한 사람들과 비슷한가를 생각할 정도로 숙달되시기도 하지요…미국집은 이렇게 이것저것 본인이 직접해봐야 나중에 다른것 고치거나 리모델 할때도 한번해보지 뭐 하는 생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있다면 남을 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If you are not a green grass lawn lover, consider using mulch or small rocks(Home Depot) instead of sod landscape. Many houses in Midwest(Arizona etc) are landscaped with these material because of their hot weather and limited water supply. If you landscape with mulch or rocks, not only you save money on irrigation system(sprinkler), sod,fertilizer,pesticide,mowing machine,gardner’s fee, water fee etc, you will save your countless hours from mowing, spraying, weeding and dealing with the ever annoying repairs as well as contribute to water conservation. If you don’t want to give up on your “white house on the green grass”dream, you could compromise,like lawn for your backyard and mulch for your front. But you will have to check with your home-owners association if it is ok with housing code in your neighborhood. If you live in one of the water-deprived counties, they might actually recommand it. It all depends on what and how you like it, I just wanted to mention you don’t have to be fixated on grass lawn and there are other options. One senior neighbor of mine replaced his lawn with river rockes and honestly, I sometimes envy him. I guess after decades of toiling and slaving on his lawn, he finally decided to say good-bye.

와 어디인데 그렇게 비싼가요 그리고 300sq foot 이 아니고 3000sq 아닌가요..
저는 builder가 앞뒤로 잔디를 심어주긴했는데
비가 안와서 좀 죽은 지역도 잇어요.. 100 ft짜리 호수에 spring cooler 비슷한것을 끼우고 한번 물줘 봤는데 40분 걸리더라고요..그래서 지금은 비오기만 바라고 있답니다. 이전에 캘리포니아에서 오신분이 제가 drive way (51 yard x 21 yard)에 콘크리트하기 1500 에 해준다고 builder가 그랬는데요 제가 안했더니 놀라워 하더군요 CA 에서는 15000 정도 할거라면서 …

좋겠네요. 싸구려 동네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