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을 몇 달전부터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장회사 재무제표에 주식 관련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비상장 회사야 학교 다닐때 책 으로 배운것처럼 주식 발행할때 Par Value 보다 가격이 높으면 Par Value 까지가 Stock 이고 그 외 부분은 주식발행초과금 – APIC- 으로 처리했는데, 그거야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비상장 얘기인데…
상장회사도 그냥 주식 발행할때만 위처럼 회계처리하고 그걸 그냥 소각할때까지 그대로 재무제표에 가지고 가나요? 원가형식으로요… 그냥 제 생각에 처음에 발행된 주식이 하루에도 수만번씩 팔리고 살텐데 그걸 재무제표에 업데이트해서 다 표기 해주지 않을거 같아서요.그리고 또 궁금한게 예를 들어 아마존이 100만 주를 IPO 해서 상장 시켰다면 그 100만주만 딱 주식시장에 나오는건가요? 그래서 100만주가 다 임자가 있다면 그 외 사람들은 사고 싶어도 주식시장에서 더 살수 없는건가 궁금해서요.
운전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남겨봅니다. 아시는분 대답주시면 고맙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