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t하는데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님이 직접 정해진 날자에 법원에 출두하여 변론합니다.
2. 변호사를 선임해서 알아서 하도록 맡깁니다.
3. written not guilty plea를 합니다.

전 2번과 3번의 방법을 써봤는데 3번이 가장 속편했었습니다.(티켓 무쟈 받은거 같네^^ 그렇지는 않은데..)

님께서 1번을 선택하신다면 법원가서 증거자료 보여달라, 속도측정기는 언제 calibration 했느냐 등으로 꼼꼼하게 묻다가 guilty 판정 받으면 판사에게 traffic school 가겠다고 하고 벌금, 벌점을 낮춰달라고 부탁하는 거라고 합니다. 아니면 ADA하고 plea bargain을 하거나.(전 해본적이 없어서..)

전 2번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선임한 변호사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사람 하는말이 원래 speeding ticket은 srtaight forward하기때문에 변론하고 말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결과도 변호사가 있으나 마나하는 결과 였습니다.

님께서 3번째 방법을 선택하신다면 님께서 법원출두 지정일 5일전까지 traffic court clerk에게 님의 의사가 담긴 편지를 보내야 합니다. 특별히 form 이 없기에 대충 써서 보내면 되고, 이후 님에게 변론할수 있도록 법원에서 form을 보내줍니다. 여기에 길게 이것저것 쓸필요 없이 그냥 not guilty또는 난 그렇게 과속한적 없다 이정도 간단히 써서 기한내에 법원에 보내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단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perj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