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인데 알라바마 조지아 사람들 직장 예절이 있다고 생각 하는지요..

  • #166379
    생동 24.***.75.106 5712
    과거에 80년 후반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람 입니다  그당시에는 회사복을 입고 다니는것이 ‘

    자부심이 있었고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  나름 데로 예의교육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하청 업체나 아님 발주 여려 관련 업체를 상대를 하는데 서로 필요와 협력의

    관계라 생각을 하였고   사람을 대하는데에도  참 예의가 보였습니다..

     

    요즘은  세대가 변하여서 인지 아니면  시대가 변하여 인지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고

    하는데  저만의 생각인지 한번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굳이  단순

     

    자동차 업종만 그런것인지… 사람앞에서 명함앞에다 펜으로 막적고  물한잔 대접하지 않고  회의실에 안내하러 나오지도 않고 복도에 세워두고…명함을 받는데 한손으로 받아

    회사수첩에 넣어 버리고 이름도 기억 못하지 않나…나갈적에 인사를 해두 받는둥 마는둥

    목에 힘만 들어간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가정 교육이 안된것인지 직장예절이 없는것인지..내가 노땅이라서 그런지   입만 살아있다면 말이라도 절도 있게 하면 보기라도 좋을텐데….

     

     

     
    • 노땅맞음 65.***.51.126

      맞습니다.. 노땅이시네요

      • 가정교육의 중요성 24.***.151.135

        집에 계신 노땅한테 가정교육을 못 받으신 분인듯….

    • 위에 분 97.***.243.150

      위에분 당신 아버지 형님 보고도 그러시요 이바닥이 지저분하고 그런것에 일익을 더하지 마시요

    • hmmm 108.***.114.240

      나와 비슷한 연배이신것같은데요…
      그런 4가지들은 어디에도 있습니다… 물론 옛날보다는 더 많아졌지요…
      세상이 그러려니 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그런 사람들 가르칠수도 없고…남의말 않듣습니다…
      영화나 한편 보세요..
      No Country for Old Man~~~

    • 으으음 24.***.220.46

      저는 다른분들을 대할 때 어떻게 대했을까? 제 자신을 돌아 보게 해주는 글이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 184.***.158.36

      가정교육이 안된거죠.

    • 시절이… 216.***.65.86

      요즘엔 저런 경우 많습니다. 옳다기보다 세상이 변한 거죠.

      그런데 한국 사람들 뿐 아니라 미국 사람들도 정말 제대로 대접해야되는 사람들한테는 엄청 깍듯이 대접합니다. 태도가 180도 다르던데요…… 같은 직원으로서 쳐다보고 있자니……

    • 71.***.160.183

      제대로 인격 수양이 된 사람이야 갑/을 관계를 떠나 인격적으로 사람들을 대하겠지만, 지금 시대는 돈과 권력 앞에는 국가와 민족을 떠나 최대의 예의를 표하고 그렇지 않고 내가 갑의 입장이다라고 생각되면 을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경멸하는게 일반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 기업 문화가 좀더 심한면도 있겠지만 미국 기업이라고 별반 다를까 싶습니다.

      미국도 영업을 위해, 최대의 이익을 주는 고객 에는 어떻게든 의전이나 기타 접대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 Mohegan 20.***.64.141

      바마나 조지아에서 그런 지극히 한국적 사고방식을 기대하시는 가요? 놀랍네요.

    • 64.***.154.93

      의리 있는 사람도 없고 인정 있는 사람도 없어지고 위아래도 없고

      가끔 매일 어디 어디 가서 하느님 찾고 빌고 하는데 왜 세상은 이리 혼탁하여 지는지….

      어린시절 어르신이 대문을 바라보다가 저녁 거지가 밥동냥 하는것을 보면서 한상 차려서 대접을 하니 그다음날 다시 와서 아침 눈을 다치워 주고 가는것을 보면서 세상엔 다들 이렇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것도 있는데
      이기심과 욕심 허영으로 가득찬 군상을 보니 참 힘드네…..

    • 121.***.64.166

      원글님 쓰신거 다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제가 같이 일했던 외국인들도 포함) 너무 상심마세요. 하지만 댓글들 말씀처럼, 이제는 기대하기 힘든 세상이기도하고, 관성이 세서 그걸 멈추기는 쉽지 않아 보이긴합니다. 지역편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제목이 길어서 74.***.226.221

      제목이 길어서 내용을 미스 리딩하고 있습니다. “사견인데 알라바마 조지아 사람들 직장 예절이 있다…” 뒷부분이 잘린 제목 보고 알라바마 조지아 사람들을 칭찬하는 내용인 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앞으로는 제목을 좀 간략하고 포인트 있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