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 회사들 중에서 갑자기 어제 빽그라운드 첵을 하자고 연락이 와서 기입을 해서 해당 업체에 보냈습니다.
몇가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보통 오퍼를 받고 빽그라운드 첵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오퍼 받기전에 하는건가요?

정보를 정확히 적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는건지요?
전직장 입력중에 정확한 퇴사나/입사일자 기억이 안나서 좀 넉넉히 넣은것 같은데, 좀 걸려서요.

그리고, 전직장 보스가 퇴사를해서 없을경우 어떻게 연락을 취하게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 정보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두가지 경우만 보았습니다. 일단 verbal 오퍼는 모두 백그라운드 체크 전에 나왔고, 그 이후 어떤 곳들은 백그라운드 체크까지 끝나고 서면 오퍼 나오고 어떤 곳은 백그라운드 전에 contingent 한 서면 오퍼가 나오고 사인 받은 후 백그라운드 체크 통과하면 더이상 그 오퍼가 contingent 하지 않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뭐 경력 연수에 크게 영향을 안 끼치면 퇴사 입자 날짜는 deal breaker 까지는 아닐 것 같구요. 경력 연수가 달라지면 문제가 되겠죠.
혹시 레퍼런스 때문에 전직장 보스한테 연락해야 한다면 링크드인 같은 곳에서 찾아보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 구해야죠.

네, 보통 오퍼를 받고 (잘읽어보면 contingent하다고 적혀있죠) 사인 받은 후 백그라운드 첵을 합니다.
끝나서 문제 없으면 Qualified또는 check결과가 문제 없으니 입사가능하다는 메일이나 전화가 옵니다.

Check은 그것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통해 하는데, Manager 가 필요한게 아니라 그회사 HR을 통해서합니다 .

결과를 받아보면 누구랑 언제 전화했는지 다 기록되어 있고, 정확한 입/퇴사날자도 적혀져있습니다.
한국까지도 직접전화를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