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어찌저찌해서 안잃어버린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보니까 잃어버렸다 라는 내용의 레터를 쓰고 서명하고 인터뷰때 들고가세요

조언을 구하셨으니 감히 하나 해드리자면…
이민국 직원을 상대로 이성적인걸 바라신다면 화병 나십니다.
이미 있는 기록 당연히 다 있죠.
그리고 묻는겁니다. 거기서 실수가 생기길 바라며…
혹은 리뷰 안해서 모른상태로…
특히나 비자는 글쓴이님의 체류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기에 중요도로 따지자면 상중하 중 상에 속합니다.
거절하기에 좋은 명분을 만들어야죠.

유효기간내에 분실한 것이면 몰라도 익스파이어된 후라면 휴지쪼가리나 마찬가지인데 분실했다고 말할 필요도 없을텐데요. 무슨 보물도 아니고…오래되서 파기한 다음 버렸다고 하시면 될 듯.

어짜피 유효기간이 지나서 분실되든 파기되든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인터뷰때 유효한 관광비자와 E2비자가 있었는데 E2비자만 카피해가던데요.
관광비자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변호사도 물어보지도 않았고 인터뷰때 심사관도 아무 얘기도 없었어요.

작년에 인터뷰 봤는데, 예전 관광비자는 제출할 생각도 안 했고 변호사도 인터뷰어도 묻지도 않던데요. 그렇게 오래된 것까지 따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난 옛날 여권에 붙여진 오래된 비자들,, 인터뷰어가 확인 다 하던데요

저도 2006년에 여행비자 받고 여행했었습니다. 그후 2012년에 미국 들어 올때, 비자 붙어 있는 여권은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영주권 인터뷰 볼때도 여행비자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없어진 걸 어떡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