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관련 질문은 아니고 그냥 질문입니다.

  • #3243936
    나는야 LCS 96.***.42.143 834

    혹시 여기 변호사님 실명은 거론하면 안되는 부분이죠?

    이번에 취업비자 준비하면서 한인 변호사님이 너무 무례하게 대하셔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요…
    무슨 질문하면 “재촉하시나요? 재촉한다고 좋은 결과나오는거 아닙니다. 기다리세요..”
    이딴식으로 글을 남기시더라고요…

    내년에 취업비자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실명은 안되죠?

    • 1 63.***.225.35

      변호사를 바꾸면 되겠구만.

      • 나는야 LCS 96.***.42.143

        이미 프로세싱 다 들어가고 있어서 변호사를 바꾸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그리고 내년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런 피해 받지 않도록 하고 싶어서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니?

    • 기다림 204.***.232.9

      씁쓸하군요. 고객의 질문을 귀챦아 하다니…

      • 나는야 LCS 96.***.42.143

        그래서 참다 참다 내가 내 일인데 이정도도 물어볼수 없냐고 반박하니 그때야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날짜 전에 서류 보낼태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호구 66.***.74.103

      무시당하는데도 “변호사, 변호사~”, “우리 변호사이 ~하더라구요.” 하고 다니면, 계속 호구로 남게됩니다.

      • 나는야 LCS 96.***.42.143

        일단 최종 결과나오는것 보고는 바로 대놓고 뭐라고 하려고요….변호사도 문제지만 거기서 일하는 사무장도 지가 무슨 변호사 되는냥 엄청 비아냥 거리는데..진짜 뭣도 아닌 사람들이….저도 밑에 분처럼 해꼬지 할것 같아서 막 나가지는 않았지만 벼르고 있는 중에요

    • 비슷 198.***.118.132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재촉도 아니고 자기가 저한테 준비해달라고 한 서류를 부랴부랴 준비하고 연락했더니 오히려 핀잔을 주더군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만에 하나 해코지라도 할까 싶어 꾹 참고 있습니다.
      아마 그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저렇게 함부로 말하는 것 같구요.
      실명을 거론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가 끝나는 대로 실명 거론 없이 최대한 괴롭히는 방법을 생각 중 입니다.

      • 나는야 LCS 96.***.42.143

        아 만약에 최대한 괴롭히는 방법 생각중이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저도 이번에 취업비자 끝나고 회사에서는 바로 영주권 들어가는거 한번 생각해보자고 했는데, 이 변호사한테는 절대 가지 않을생각입니다. 한인변호사고 평판이 좋다고 해서 갔는데 손님을 무슨 돈으로 생각하더라고요…..

    • ㅇㅇㅇㅇ 192.***.129.17

      실명 거론하지 말고 대충 어느 지역에 김모 변호사라는 식으로 알리면 되지 않을까요.

      • 나는야 LCS 96.***.42.143

        아 그렇군요….예 나중에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오게 되면…..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ㅇㅇㅇㅇ 192.***.129.17

          그리고 입으로 떠드는 건 상관없으니 한인교회나 지인들에게 최대한 많이 알리시면 되겠네요

          • 나는야 LCS 96.***.42.143

            예…그래야겠어요…최대한 한인교회 한인식당 주변으로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야기 해야겠습니다….이번에 저희회사가 지사오픈하고 여러가지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내년에는 한 5명정도 준비할때 괜찮으면 이변호사로 다 할까 하던데..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실명 거론을 해야겠어요 ^^

    • 00 104.***.209.66

      미네소타 세인트 폴에 있던 한인변호사 옛적에 아마 한인은 이사람 하나 였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전화 걸어서 잠깐 이야기 하고 두번째 이야기 하는데 내가 자기에게 Mr. x 라고 이야기 했다고 기분 나빠 하길래 감자두개 먹어라 하고 끊었습니다. 미국생활을 한 사람이 Mr. 존칭을 형님, 사장 이라는 명칭보다 못하게 여기는 사람….

      • 나는야 LCS 96.***.42.143

        이분은 여성 변호사이니…나중에 여사님이라고 이야기 해야될까요^^?

    • G 199.***.81.94

      저는 엘에이 다운타운에 있는 일본계 변호사 GLENN KAWAHARA 추천합니다.
      변호사 바꿔도 될때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