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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긴 고통에서 해방 됐어요.
2017.4 LC 접수
2017.6 LC 랜덤오딧
2017.12 LC 승인
2018.1 140 접수
2018.1 140승인
2018.3 485 네브라스카 접수
2018.6.29 인터뷰 스케쥴 받음
2018.8.1 인터뷰, 승인 레터 그자리서 받음.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정부 사이트 에서 카드 보낸다고 떴으니 오겠죠?
수많은 의심과 낙담을 해온터라 손에 카드가 올 때까지 방심 할 수가 없네요.뭐니뭐니해도 인터뷰어 잘 만나는게 운명을 결정 짓는 복불복 상황에서 다행히
친절한 분을 만났네요.
관광으로 입국해서 어학원생활 4년. 통역관을 데려 갈까 말까를 젤로 고민 했는데,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까봐 그냥 갔어요.
Have you ever 질문은 약간 바꿔서 물어보기도 하고, yes할 상황도 만들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인지 중간에 단어 뜻을 아냐 고도 묻더라고요.
1시간 좀 넘게 봤고, 인터뷰 전에 제 서류를 검토한 거 같지는 않았어요.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