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인터뷰후 오후에 제목이 ” Interview Was Completed And My Case Must Be Reviewed ” 라는 문구 떴습니다.

이번에 10월11일 텍사스에서 3순위 비숙련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당시 인터뷰는 흑인 남자였는데, 너무쉽게 잘 진행되어 15분정도 밖에 안걸린것 같네요.
처음 선서도 없이 신분 확인하고, 사진과 지문찍고, 생년월일과 이름 확인, 현주소 확인을 할때 저희가 일을 하기위해 텍사스에서 스폰업체가 있는 사우스 다코타로 이사를 해서 한달 정도 전 부터 일을 했고, 주소변경은 인터뷰 일주일 전에 온라인으로 하였고, 지금의 주소는 이거다 하니, 깜짝 놀라며, 그는 다시한번 드라이버 라이센스를 달라고 하더니 복사를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오늘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며, Have yoy ever 질문 5개정도 하고 싸인 하라고해서 싸인 하고나니 다른 질문 할거있냐고 해서 없다고 하고, 너무 기뻐서 나오려고 하다가 심사관에게 결과는 언제쯤 알수 있을까요? 물어 보았는데 그는 이런 경우는 자기가 결정 할수 없고
지금 일하는 이사간 지역(네브라스카 서비스센터)으로 서류를 보낼것이다. 그러면 그쪽에서 결정해서 너에게 메일로 통보를 할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서류가 이관되는 시간과 다시 결정을 하는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네브라스카에서 재인터뷰를 또 하는지 선배님들의 경험 공유와 조언 부탁 드립니다.

interview was completed and my case must be reviewed

만일 그 인터뷰어가 바로 승인냈으면 5일안에 Green card 받으 실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Local에서 승인 권한이 있는데 좋은 인터뷰어의 경우는 자기가 승인내고 카드 발급 들어갑니다. 네브라스카로 이관하지 않습니다. 님같은 케이스는 언제 받을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네브라스카에서 다시 Review 들어가고 인터뷰를 다시 하지는 않습니다. 기다리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1. 다시 이관되지 않습니다. 보아하니 쥬니어 급 같은데, 절차를 잘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슈퍼바이져 리뷰후 그 로컬 오피스에서 결정납니다. 아마도 최장 3주안에 결정날 것입니다.
3. 그리고 100% 승인입니다. 문제될 것이 없거든요
4. status message 저거는 누구에게나 뜨는 것입니다.
5. 주소이전을 했으면, 카드만 그리로 배달될뿐, 인터뷰까지 마친 케이스를 승인만 달랑 남겨놓고 이관하지 않습니다. 리뷰 하던 사람이 종결짓는 것은, 이민국의 규정이고, 미국의 원칙이고, 철칙이고 문화입니다. 이게 문화인건 아시지요?

답변이 희망적이어서 힘이 나네요.
그런데 그날 통역했던 분이 이민국 인터뷰어의 답변이 이사간 지역의 이민국오피스로 서류를 보내서 그쪽에서 결정 한다고 하더라구요. 님의 말처럼 3주안에 결정이 나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