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보니까 유창한 영어로 미국을 녹였다고 했던데
GMA보니까
영어를 좀 하긴하는데 긴장해선지 말도 어물어물하고 말소리도 작고 아티큘레이트하게 못해서 좀 답답하고 아쉽던데.

그리고
생방송 공연도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음. 물론 한번도 그전엔 이들의 공연 본적없어서 비판은 못함. 그런데 뮤비는 카리스마있던데…뮤비에 비해 수준이 확 떨어져 보였음.

그리고 4먕중 한사람은
혼혈인가요? 한국사라깥이 안생겼던데.

로제가 뉴질랜트에서 태어나고 15세까지 호주에서 자라서 네이티브 스피커. 제니가 한국서 태어나서 10살부터 뉴질랜드 유학해서 교포 1.5세 영어. 리사는 태국여자, 영어가능. 지수가 제일 이쁜 비주얼 담당인데 영어를 못하니 그냥 웃기만..

뮤비가 8개월만에 6억뷰를 넘기니 미국 TV에서 부른듯 한데. 미국 가수들도 그정도 넘길려면 아리아나 그란데급 이상말고는 거의 불가능하죠. 블핑이 걸그룹 탑중에 하나라 자세한건 여기 아재들보다는 한국사이트 가면 애들이 주루룩 설명해 줄겁니다. ㅎㅎ

2/15 ABC채널 GMA Day (Strahan & Sara Show)
왼쪽부터 지수, 리사, 로제, 제니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