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이상이 있어서 딜러샵(Nissan)에 갔는데,
이것 저것 해서 한 1000불 나오더군요.

엔진 경고등 인스펙션 및 센스교환 -250불
안전벨트 약간 늘어난것 수리 -250불
엔진오일 팬 개스킷 교환(oil leaking) -200불
브레이크(디스크) 패드 교환 -250불

참 기가 막힘니다.

그래서 다른건 모르겠지만,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 개스킷은 직접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 패드교환이 어렵나요?
그냥 월맛에서 공구사고 오토존에서 부품사서 교환하면 안될까요?

브레이크패드 가는건 그리 어렵진 않은데

일반인이 전문지식없이 함부로 손댓다가는

큰일날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생명에 연관된거는 왠만하면 돈아깝다 생각마세요^^

근데 인스펙션 및 센서교환이 250은 좀 비싸네요…

안전벨트도 D.I.Y.가 가능할듯 싶은데요…(음 이거두 생명에 연관이…)

그럼 안.운. 하세요^^

차종이 벤츠나 BMW 아니면, 새 차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고요, 구지 딜러에서 하지 마시고요, 만약 뉴욕, 시카고, 엘에이 지역에 가깝다면 한인 업체들이 몰린 자동차 정비업소에 맏기세요, 예를들어 시카고엔 몬트로스 거리 주변에 몰려있는데 앞쪽 두개 패드 교환에 50~60 불 합니다. 몇몇 괜찮은 알려진곳도 있는데 아주 잘 고치더군요. 멀리서 왔다고 하면 약속잡지 않고 바로 먼저 고쳐줍니다. 대부분 안전벨트 문제는 각 자차 딜러에서 평생 워런티로 무료로 고쳐줍니다.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지만 가격들을 비교해보면 너무 어쳐구니 없는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