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자 텍스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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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xwife 24.***.181.187 1800

    저는 영주권자이고 배우자가 불체자(소셜번호 없음, 여권도 상실)자입니다.
    작년에 혼인신고를 하였는데 올해 텍스보고를 조인트를 하고 싶어도 텍스아이디를 여권이 유효하지않으면 못만든다고 해서
    실제로 아이까지 있고 혼인신고도 하였지만 텍스보고는 싱글로 하게 될것 같습니다.

    저희 회계사 말로는 여권도 죽었으면 텍스아이디를 못만든다고 하였는데 정말 다른 방법으로 텍스아이디라도 만들수 있는 방법 없는지요?
    싱글로 계속 보고하면 텍스 리펀도 받기 힘들어지고..
    또 여러모로 나중에 시민권받아서 배우자 구제해줄때 조인트 보고한 기록도 없으니 인터뷰때 다른 증빙서류를 내야 할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저희가족같은 경우 어떻게 텍스보고들을 하셨는지 경험자들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번호 166.***.12.123

      세금신고할 번호가 없으니 당연히 방법이 없죠. 불체자도 대한민국의 엄연한 국민임. 여권 발급 가능하니까 빨리 여권 만들고 그걸로 ITIN 번호 만드세요.

    • JSTA 50.***.77.185

      여권을 대신할 수 있는 몇가지 서류가 있으나, 실제적으로 여권보다 준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여권은 해당국가의 영사관에서 체류신분하고 상관없이 재발급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영사관을 방문하셔서 상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 Bn 98.***.189.176

      배우자분이 왠지 병역미필로 여권이 더이상 안 나오는 상황 같은데요. 부모님과 5년 같이 체류 요건이 안되시나요 아니면 이미 늦어서 연장이 안되나요?

      • taxwife 24.***.181.187

        어렸을때 부모님 따라와서 자연스레 병역미필이 되고 신분도 안되었어요.
        나이때문에 다카도 안되고 아주 안좋은 케이스가 다 모인 케이스이지요.
        군대때문에 연장안되는것 맞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본인의사 없이 부모따라와서 이미 삶의 터전이 미국이 된이상
        한국가는것도 불가능한 상태이고요.
        아랫분같이 생각없이 막말하는분들이 있긴 있군요. ㅠㅠ

        • Bn 98.***.189.176

          아이런…
          부모와 5년 같이 체류면 제때 신청만 하셨으면 병역연기 되셨을 텐데요. 아직 만 25세 안 되었으면 지금이라도 신고하시면 되겠는데 이미 늦었겠죠? ㅠㅠ

          https://www.mma.go.kr/contents.do?mc=mma0000801

    • ㅇㅇ 152.***.255.196

      부모랑 같이 5년 이상 해외거주 했으면 군대 연기 될텐데요. 영사관이랑 병무청에 다시 문의 해보시죠. 완전 꼬인 케이스긴 하네요

    • 이해가안감 98.***.161.36

      어릴 때 무작정 오기만하면 삶의 터전이 여기라니.. 의도적으로 군대 안 가려고 버티는 사람들 정말 싫다.
      불체일수도 다카도 다 괜찮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다 빠져나가고 그런 꼼수가 있다는 게 다 받아들여지면 그건 정말 아니지 않은가.
      지금이라도 군대가고 갔다오면 여권도 나올 것이고 그때 아내분이 시민권을 따시면 배우자로 들어가는 게 옳지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 Bn 98.***.189.176

        지금 출국하면 10년 입국금지 트리거 되서 아내분이 시민권 따셔서 601 waiver해야 합니다. 그렇게 장기간 떨어져 있으면 bonafide marriage도 의심받을 수 있고요.

        단순히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호세 66.***.162.120

      남편분은 군대가시고, 아내분은 시민권 나오면 한국서 같이 몇년살다가 미국에 정식으로 돌아오면 되지요.

      문제의 해답은 간단한데, 어떻게든 편하게 문제를 해결할려니까 답이 안보이죠.

      남편이 해외에서 돈번다고 떨어져 사는 부부들 상당히 많습니다.

      리스크가 낮을수록 투자이익이 적듯이, 편안함만 찾으면 행복지수가 낮아집니다.

      • 공감 66.***.147.118

        어찌보면 스스로 해답을 다 알고있죠…
        단지 그 정식루트를 하기 싫어서 그러는 것 뿐…

    • 음… 66.***.147.118

      큰 맘먹고 한국 군대 갔다오시길…
      요즘 20개월인가 그렇고… 기사에도 나왔다시피, 병영에서 핸드폰 쓰고 그러는 시절임. – 과거와는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