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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아 소위 왜라 불리던 불구대천지 원수 일본국이 한국을 침략한 건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다.
저 왜놈들은 신라시대부터 무려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수 없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노략질 한 자들이다.
어찌 최근의 무역보복이 새삼스러운 일이겠는가
왜놈들은 항상 틈을 보아 한반도의 형세가 위급할 때 쳐들어오고 노략질하였다.
왜구들이 지나간 자리는 해안선에서 300리까지 모두 황폐화 되었고 그곳에 부임한 수령들은 임지에 가지도 못하고 먼 곳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 하니 역사를 통틀어 저들의 침략행위와 그 잔혹함은 오늘 내일의 일은 아니다.
오죽하면 통일신라의 국력이 가장 강성할 때인 문무왕의 무덤을 동해에 안치해 왜적을 막는 수호신으로 섬겼겠는가
왜적들은 항상 경계하고 경계해야 한다.
미국이 태평양전쟁을 이기고 일본을 농업국가로 만들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은 두고두고 아쉬운 일이다.
미국도 일본을 경계해야 한다. 저들은 과거 진주만을 기습하고 영일동맹으로 미국을 위협했던 적국이다
일본을 자국령으로 만들던 자치령으로 만들던 힘이 강할 때 대비해야 탈이 없지 않겠는가?
지금 비록 미국의 강성함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으나 국력이 약해지면 언제 돌아설지 모르는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