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새로 차 하나뽑았는데 크레딧 스코어 844 인데도 48개월 5.69% 이자율 받았네요.. ㅠㅠ. 결국 다운은 60%했지만.
집 모기지보다 높다니.. 요새 자동차 론 이자율이 많아 올랐네요.

요즘 금리인상을 팍팍 하다보니

혹시 크레딧 유니언을 사용하지는 않으셨나요? 일반적으로 자동차 금융사보다 싸요

리스차가 리턴해야 되서 차 산거라서 옵션이 많이 없었네요. Disposition Fee 랑 차량 데미지 $500 waive 받기위해서 자동차 금용사 통해서 했어요.

리스 끝날 때, 지저분하게 조건을 걸어서 못 나가게 하더라고요. 그냥 쿨하게 냈는데, 대략 1,500불 정도 냈고요, 14년 소렌토 리턴할때요. 그리고 다른 자동차 회사로 옮겼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쫌 아깝긴 하네요. ㅠ

로컬 크레딧 유니온에서 정확히 9월21일 $20,000 48개월 2.5%APR로 론 받아서 새차량 구매 했습니다.
지역이 다르겠으나, 딜러는 3.5% 가 현재 베스트오퍼라고 했었습니다.
유명한 인터넷 론업체도 현재 금리가 인상된 이유여서 인지 3.5%정도 였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아무튼 로컬 크레딧 유니온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5.69%면 요즘 잘모르지만, 정말 높다고 보는데요. 11월이면 0.9% 혹 1% financing package 달러에서 나오는데요.

refinancing 은행가서 알아보세요.

작년만 해도 몇몇 무이자로 7년씩 돌려댈 정도로 좋더만 올해는 빡세네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차가 잘 안팔리나?

정말 높네요. 전 2년 반 전에 1.9% 받았는데…

근데 차 론은 보통 얼마 안 되니까 별로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2만불 론 하면 3%면 1년에 600불인데 5.69%면 1138불이고 한 달에 50불이냐 100불이냐 문제인데 크면 크다고 볼 수도 있고 작으면 작으면 작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16,000불 5년 4.00% 받았습니다. 좀 높은 듯하네요. (전 로컬 크레딧 유니언)

옛날에 “북미인”이라면서 올리던 친구 기억나네요.
캐나다에서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여 회사 댕기면서 “나도 당당한 북미인” 이런 글 자꾸 올리니 결국 사람들이 짜증.

두달전에 스바루 48개월 무이자로 아웃백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