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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에 I-765 케이스를 USCIS에 expedite 신청을 하고 팩스넘버가 적힌 편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헌데 오늘 전화해보니 expedite service request 가 벌써 denied 되었다고 하는겁니다. 1주일도 안되었는데…
이유를 알기위해 상위티어 오피서를 바꿔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말하기를
다른 오피서가 제 케이스를 receive 했다고 했었나 take 했었다고 했었나, 잘 못들었는데 암튼 다른 오피서가 제 케이스를 맡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expedite request 가 denied 되었다구요. 자기가 보기에 1월말이나 2월 중순에 나오지 않을까 하지만 언제 EAD가 나올지는 확실히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상원의원 통해 expedite 해도 되는데, 다만 이경우는 다른 트랙을 타게 되기때문에 request 가 deny 될 경우 위험부담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고민인것이, 현재 EAD는 곧 끝나서 일을 못하게 되고, 현재 있는 곳이 제 자리를 무한정 기다려줄수는 없는 처지라 그렇습니다. 2월까지는 기다려줄 수도 있을거 같은데, 어쨌든 EAD 없으면 월급 안나오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이경우에 상원의원 expedite 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상원의원 expedite 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보통 오피서가 케이스를 맡았다 하면 언제 처리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