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카드받으면 영주권 사본 보내달라는데
일반적인건가요?

기록에 남길려고 그러겠지.
내 클라이언트가 영주권 받았고 일이 끝났다….라고.
원본도 아니고 카피 보내달라는데.
참 의심 많다 정말.
그러고 어떻게 세상 사냐?

요구해서 보내줬는데 회사 서류 업데이트 해주고 뭐 다 하더라구요. 저도 첨엔 좀 찜찜했는데 어차피 모든 정보야 그 변호사가 가지고 있어서….

네 저도 같은 얘기 드렸어요. 댓글들 두개도 같이 보여드리며ㅋㅋ 미국은 범죄저지르기 무서운 나란데 어머니가 한국에만 사셔서 그런가 괜한 걱정하시는듯.

네 회사랑 변호사 모두 요구합니다. 레코드키핑. 저희 회사 변호사는 EAD까지도 요구했으여.

네 저도 줬어요

영주권 카드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하려는 목적도 있어요. 485나 대사관 인터뷰, 가족이나 취업 카테고리가 제대로 나오고 영주권 번호가 A번호랑 일치하는지 체크합니다. 어차피 카드 사본 안줘도 변호사가 485 사본이서 영주권에 찍혀나올 정보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초에 결혼 영주권 인쇄과정에서 오류가 있어서 카드 반납시키고 다시 보내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변호사가 발견해서 uscis에 말해줄 확률이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