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은 공부하러 도미한 지 10년이 되었고요… 그 후 지금부터 4년 전에는 계약서 조건에 따르면, 이미 영주권을 취득했어야 하는데… 문제의 중심에 있는 브로커(알선 회사)와 이민국, 그리고 계약을 맺고 계속적으로 노동력을 쏟아 붓게 하고 있는 의문의 그 업체…아들이 이곳에서 묶여 지내는 중에 잠시 개인사정으로 베이컬스필드로 약 3개월 쯤 전에 일보러 왔는데 요, 그후로 무슨 연유로 소식이 없기에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아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0년전 도미 후 현재 29세가된 그 아들의 엄마 올림

이건 경찰에 신고해야하는 문제 아닌가?
그리고 공부하러 10년전에 미국에와서 4년전에 영주권을? 뭐야 이개

경찰에 신고할땐 곧이곧대로 하면 신고도 안받아주니까
자살하겠다고 했다든가(이런 핑계는 멕히지도 않겠지만) 꼬박꼬박 일주일마다 연락하던애가 누구한테 살해협박받는다며 무서워하다가 갑자기 소식이 뚝 끊겼다든가….뭔가 쇼킹하면서도 법에 저촉되지 않을 핑계를 찾아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