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I-485 파일링 했는데 NVC 에서 DS-260 하고 서울에서 인터뷰 할 수 있다고 메일이 왔네요

  • #3317645
    음하하 107.***.33.130 936

    안녕하세요. 저는 영주권자고 17년 2월에 배우자 I-130 을 제출하였습니다. I-130 이 승인은 안났었지만 485 문호가 열려서 18년 3월쯤에 배우자 I-485 를 제출했고 사진, 지문까지 다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19년 1월에 I-130 이 승인되었다고 편지가 날라왔고 485 인터뷰 소식만 기다리는 도중에 어제 NVC 에서 자기네들이 I-130 승인 연락을 받았다고 해당 NVC 사이트 들어가서 pay fee, submit relevant documnets 하면 Seoul, Korea 대사관에서 인터뷰 진행할거라고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485 진행할때 분명히 거주 주소를 미국 현주소로 기입했고 인터뷰 가능한 오피스도 분명 여기서 가까운 오피스 도시를 기입했는데 왜 갑자기 DS-260 을 작성하고 서울에서 인터뷰 하라고 이메일이 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런 이메일 받았으면 그냥 무시하고 USCIS 에서 인터뷰 연락만 기다리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 ProBono320 172.***.15.242

      안녕하세요.
      가끔 이민국의 업무실수로 이런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 NVC에 연락해서 I-485 (Adjustment of Status) 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통보하면 됩니다. 아래 웹사이트에 가면 NVC에 연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immigrate/national-visa-center/nvc-contact-information.html
      아무쪼록 무사히 영주권 취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isclaimer: This response is provided for informational purposes only and cannot be construed as legal advice. Any comments are not meant to establish an attorney-client relationship. You are encouraged to seek independent and private counseling for a complete review of your case.

      이상화 변호사
      실버츠와이그 이민법 전문로펌

      • 음하하 107.***.33.130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n 98.***.189.176

      485 인터뷰 할 오피스 적는 란은 없는 걸로 아는데 아마 consular processing 한다고 기입하셔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냥 이메일 쓰셔서 485 진행중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 00 69.***.59.24

      아주 오래전이라 확실한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영주권 수속이 잘 되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인터뷰 서류를 한국주소로 보냈으니 서울로 나가서 영주권 인터뷰 하라고 편지가 왔습니다, 모든 제 영주권서류도 서울로 보냈다 하더군요. 상원의원에게 편지를 써서 도움을 받았는데 이민국에서 내가 미국에 아무 하자없이 합법적으로 있었다는 증빙서류를 가지고 미국에서 인터뷰할때 가지고 오라고 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왜 처음부터 미국에서 인터뷰를 안하고 한국으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