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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후 패인 홀에 오른쪽 앞바퀴가 빠지면서 충격이 있었습니다.
바퀴에 있던 휠캡이 벗겨져 달아났습니다. 바로 차를 정지 시키고 찾아 봤으나 뒤따르던 차가 밟는 바람에 깨지고 말았습니다.
휠캡이 이렇게 비싼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금 울퉁불퉁한 길을 만나면, 오른쪽 앞바퀴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납니다. 마치 용수철에 녹이라도 난 것 처럼요…
보통 주행시에는 소리가 나지 않다가 조그마한 턱이라도 만나면 소리가 납니다.
어디를 점검해야 될까요?
작은 문제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