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바이오 포닥 생활 십년 This topic has [17]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years ago by 흠. Now Editing “바이오 포닥 생활 십년”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제목 그대로입니다. 국내박사하고 미국 나온지도 십년... 타이틀은 포닥이 아니지만 테뉴어트랙 조교수에 비하면 너무 불안정한 잡이네요. 처음 NIH 있을 때부터 남들보다 훨씬 열심히 일했는데 몇년후 돌아온 건 '다른데 좋은 자리있음 지원해라, 추천서 잘 써줄께'. 영주권이 없는게 원인이라 생각해서 없는 돈 긁어서 NIW로 영주권 받았는데도 앞날이 깜깜하네요. 여기 사이트에서 연봉 십만 넘어가는 분들 글 볼 때마다 자괴감이 듭니다. 바이오쪽 연구한다는 후배가 있으면 무조건 말리고 싶어요. 차라리 의대가서 의사 자격증 따 놓고 여건되면 연구를 하는게 천만배 더 낫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