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질문을 올리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오퍼 계약서? 에

“Our 회사 will provide you with a one-time lump sum payment in the amount of $XX in accordance with our relocation policy ”

이렇게만 써져있고, 무슨 영수증 첨부, 차량, 숙소, 어쩌구 저쩌구 이런 설명은 일절 없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입사 해서 일하게 되면 첫 달에 월급과 함께 지급되나요?

아니면 입사 전에 부탁하면 미리 돈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저 경우는 저 명시된 돈을 전부 받는건가요? (물론 세금 빼고…)

보통 입사전에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하고 영수증같은 증빙 참조해서 리임벌스 받을꺼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면, 저 명시된 비용중 남는 비용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영수증이 총 5000불인데, 원래 명시된 가격이 7000불이라면…2000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런 경우엔?

그냥 첫 월급에 첨부되서 나올 것 같은데요. 영수증 이런거 필요 없고요 차량 숙소 이런 것도 일절 지원 없는 겁니다.

아마 돈 얼마 줄 테니 그걸로 땡… 이라는 거겠죠. 내년도 W2에 아마 relocation support라고 나올겁니다. 미리 돈을 받을 수 있을지는 hiring manager에게 문의 하시길.
개인적인 경험으론:
1. contractor 잡 – no relocation support.
2. 반도체 회사 – no relocation support.
3. 유리 회사 – 무빙회사 잡아줬고 여행경비는 나중에 reimburse. 그외 잡비 쓰라고 2-3천불 추가.
4. 석유회사 – 무빙회사 잡아줬고 한달간 호텔에서 생활. 한달 경비는 per diem으로 주긴 했는데 별도의 비용 서포트는 없었네요.

회사별 relocation policy/재정상태/hiring manager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확인하시고 받을 수 있는 만큼 받으시길…

근데 계약서는 hiring manager로부터 받지 않고, HR으로부터 받았는데…그럼에도 하이어링 매니저에게 문의하는게 맞는걸까요? 하이어링매니저는 말하자면 제 보스라서…솔직히 말하면 되도록 귀찮게 안하고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알아서 하고 싶어서…

또 계약서에 보면 회사가 직접 하는게 아니라 저 돈에 관해서 질문이 있으면 relocation service 대행사? 같은게 있으니 거기에 저 돈에 관해서 질문하라고 해서…제가 처음이라 질문이 좀 중구난방인데, 요점은 영수증 형식으로 레임벌스로 받는게 아니고, 아마 돈을 첫월급이나 아니면 그 전에 어떤 형태로든지 전부 받고 그 다음에는 제가 알아서 해라…이런 형식인거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걸까요? 적은 돈도 아닌데 저런거에 대행사가 끼어있다는 것도 저로서는 시스템을 이해하기 힘들어서…

아무튼 답변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뭘 그리 겁을 먹고 계신건지… 보스의 직업이 자기 아래 팀원들 관리하는게 일인데 보스에게 안물어보면 누구에게 물어봅니까.
정 바쁘거나 본인이 잘 모르면 HR이나 대행사에 연락하라고 하겠죠. 그리고 세상 어느 보스가 newhire가 척척알아서 다하리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정 그런 보스라면 때려치고 새직장 잡으시길.

첫직장이라 보스에게 좋은 인상 주려고 애쓰시는 듯한데, 보스 입장에선 되려 귀하의 태도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잘 알아먹질 못하면 알아먹을때까지 묻고 확인을 해야하는데 그냥 예스예스만 하고 뒷구멍으로 딴짓한다는 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중하게, 첫 일이고 해서 이해를 잘 못한 듯 한데 이러이러한게 맞냐, 아니면 다른 방식이 더 낫겠냐 라는식으로 물어보면 왠만해서는 다들 잘 알려줍니다. 커뮤니케이션 스킬 공부할 기회라 생각하고 보스와 이런저런 얘기할 기회를 만드시길.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대기업의 경우는 HR에게 문의하시면 HR이 가용 금액 안에서 네고 하려고 할 것 같네요. lumpsum은 보너스로 취급되어서 flat 세금 적용되니까 참고 하시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HR이 보내준 계약서에 금액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는데 후에 추가 네고가 있을 수 있나요?.. flat세금 적용은 알고 있어요. 감사해요.

그렇게 명시되었다면, 명시된 해당 금액을 세금 미리 제하고, 실수령액을 그액수에 맞춰 입사 후, 보통 첫 salary 수령 때나 지급 기준 2주를 채웠을 때 겁니다.

케바케입니다. 보기에 그돈으로 본인이 알아서 하라는 것 같네요. 저는 오래전이라 기억 잘 안나는데 무빙은 회사에서 직접 내주고 가족이 차타고 오는 동안 먹도 자는 건 나중에 리임버스 받고 와서 2달간 임시 하우징은 제가 2달전에 나오면 나머지는 제가 렌탈비에 사용하도록 해주고 …. HR과 네고 하기 따름입니다. 무론 이때 보조받은 전액은 나주에 W2에 포함되어서 무빙 비용은 회사에서 영수증 받아 세금처리 했습니다.

1~1.5달치 월급 (세금내줌) + 무빙회사지원 + 이주 후 2달치 렌트비 지원 + 이주 전 아파트 렌트계약 파기 위약금 지원 +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정도 생각나네요.

윗분 정확한데… 하우스 매입해주고 3달 렌트지급에 1달월급 현금지급이빠졋네요 ㅎㅎ 온가족 국제선 항공권 추가입니다. 아.. 이사배송시 하자있으면 보험 으로 현금보상츠가요 ^^

lump sum 금액 만큼 회사에서는 그냥 돈을 주는 것입니다. 구직자는 그 돈 내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구요. 값싸게 이사하시면 많이 남겨서 가져갈 수 있죠. 근데 생각보다 lump sum 의 tax가 쌥니다. 50%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여튼 세금 미리 고려하시고 싸게 이사하시면 그 남은 돈만큼 가져가니 좋지요. 굿 럭입니다.

Lump sum의 tax가 센 건 아니구요
Tax withholding이 높은거죠. 이것도 소득으로 잡히는거고 그래서 본인 소득세율에 맞춰서 납부하는겁니다. Tax withholding 많이 하셨으면 택스리턴때 돌랴받겠죠

일반적으로 …
A
이삿짐은 님 회사와 계약되 있는 아웃소싱 회사를 연결해 줍니다. 그 회사에서 님 회사한테 알아서 빌 청구하니 님은 따로 할거 없습니다.
숙소,렌트카, 식비 기타경비는 리로케이션 보너스에서 너가 알아서 해라(lump sum)인 곳도 있고 영수증들 일괄적으로 리임버스처리하경우도 있습니다.
B
그냥 어떤 경비든 lumpsum으로 미리지급하거나, 짠 회사는 돈 조금 쓰는걸 유도하기 위해 나중에 리임버스처리받습니다.

결론: 어떻게든 reimburse가 가장 안좋습니다. 짠 회사는 리임버스로 몰아 갈겁니다. 그게 회사입장에서 편하거든요.
미리 lumpsum으로 세금 뜯길걸 감안하셔서 지출이런저런거 있을거 같다 좀 부풀리셔서 숙소도 넉넉하게 한달 식으로 많이 받으세요.
이삿짐은 계약되어 있는 지정된 회사 있냐고 물어보시고요.

워딩이 인텔 오퍼랑 비스무리헌디..

회사에서 일시불로 얼마를 지불할테니 그것으로 이사 비용을 하라고 하는거예요. 돈은 적게 쓰면 남는거고 그것보다 더 쓰면 본인돈 추가로 들어가는거죠. 영수증 처리 같은거 안하겠다고 하는겁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적당한 비용으로 이사비용을 처리하게 되니 좋은거죠. 대부분 출근 하고 몇주후에 월급 통장으로 입금 되요. 물론 특별한 이야기가 없으면 세금 떼고 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