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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어떻게 하면 미배달된 우편물 받을수 있을까요 ?
두번의 우편물 분실 경험이 있는데 , 첫번째는 한국에서 보낸 소포를 트래킹번호로 추적하니 미국에 도착하였다고 나욌고 미배달이되어 우체국에 전화 및 고객센터통해 찻아달라고 하니 미국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발뺌을하더니만 트래킹 정보를 바꾸더군요. 한국 우체국 통해 알아보니 미국 항구에 도착 했다고알려주던데 .. 어이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두번째 경우는 2월에 가까운 도시로 certified first class로 보냈는데 우체국 직원이 주소가 illegible 한거 같다고 해서 정확히 불러주고 다시 적어서 접수하여 보냈는데 도착하고 트래킹 조회하니 주소가 잘못되어서 미배달 되었다고 나오더군요. 담당우체국 전화 및 고객센터에 반환신청 하니 2주뒤에 반환배송 했는데 가까운 도시여서 하루만에 와야하는데 다른주로 보내버렸습니다. 계속 전화해서 요청해도 최선을 다해보내주겠단 말만하고 트래킹 정보는 이제 업데이트도 않고 배송중이고 늦게 도착할것이다 이렇게 한달째 같은데.. 이쯤 하면 돌려주기 싫고 분실처리 하려나 본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전화번호까지 적어두었음에도 분실처리하려나 봅니다. 왜 남의 물건을 이렇게 취급하고 찻을 노력도 없는데 고객센터가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