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경제학부가 아이비리그 버금 간다는 것은 좀 아닌거 같아요… 비난 하려는게 아니라 전 아이비리그 학부, 노틀담 석사 나왔는데 확연히 달라요. 학부 학생들이 공부 하는 양도 그렇고요, 저런 회사들에 리쿠르트 되는 사람수도 훨씬 적어요. 그래도 좋은 학교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실 겁니다. 개인적으론 많이 애착 갔던 학교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혼자 고등학교 유학했으면 정보를 얻기에 많이
부족한 나이일겁니다
계획한 회사들은 Business School에서 Finance를
전공하는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뉴욕이나 시카코 보스턴등 금융회사가
많은 근처대학이 유리합니다
USNEWS 랭킹은 고등학생의 관심이고 랭킹을 떠나서
파이낸스 전공은 B-School 속에 있고 지역 무척 중요…
1-2학년 마치고 다른 대학으로 편입 미국은 많습니다
인터널 트랜스퍼 학교네 정책도 보시고요
MBB를 목표로 임하되, 그 아래 티어 컨설팅 회사도 폭넓게 보세요. (독수리를 보고 던져야 참새가 맞는 법이죠ㅋㅋ)
제가 알기로 교내 컨설팅 동아리(탑급)에서도 일년에 MBB 세곳마다 한두명씩가거나 못가거나 하니 현실적으로 님은 못갈가능성이 높아요.
실력뿐만 아니라 네트워킹도 좋아야합니다. 한국인이랑 어울리지마세요.
그냥 교과서적인 이야기하면 GPA 만점은 기본이고 탑급 컨설팅동아리 활동은 필수입니다. (아마 이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부터 난이도가 높을꺼예요)
그리고 면접과정은 대부분 케이스 면접이니 케이스를 정말 잘해야해요.
근데 노력만으로 따라갈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애초에 머리가 좋아야 돼요 최종으로 갈수록 워낙 변칙적이고 난이도 높은 케이스문제도 많기때문에.
MBB타겟으로 목표삼는건 응원하고 박수칠만 한 일입니다. 거기 꼭 못가더라도 기른 케이스역량은 어느 회사를 가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기말고도 좋은회사는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