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프리랜서로 사진찍는 30대 중반 포토그래퍼 입니다.
비자중 제가 해당하는건 eb3 비숙련,숙련 두개만 가능한것 같더군요.
o1비자는 학력과 대중적으로 활동하질 않아서 해당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학력은 고졸에 경력이…4대보험 들어간 회사가 아마 1년 미만, 개인사업자 내서
스튜디오 운영3년(세금납부)했는데 eb3 숙련이민내용중 경력2년에 해당하는지 좀 애매하네요.
예전부터 미국 취업하고 싶어 가끔 커뮤니티 검색해서 resume 보내고 있는데
아직까진 좋은결과가 나오고 있진 않습니다.
indeed나 monster는 스폰 안해준다는글이 많아 한인 커뮤니티에서 구인글 보고있긴한데
구인글이 제한적이라 스폰해주는 업체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제 직종으로써 취업스폰을 받을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나 궁금합니다.
만약 스폰업체를 찾게된다면 일 시작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제가 따로 돈을 지불해야하는지(4대보험처럼), 진행비가 따로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취업이민으로 미국에 갈수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ps.모아둔 돈이 없어 투자이민은 불가능 합니다..,

솔직히 미국인 못 구하는 업종아니면 취업비자 스폰 안되고요. 영주권은 더더욱 안됩니다. 스폰 해준다고 해도 업무 환경이 열악해서 도저히 사람 없는 일 아니면 취업비자 없는 사람을 2년 기다려서 영주권 주면서 대려올 이유가 없습니다. O1받고 오시면 영주권 신청 2-3년 걸리는 동안 일 시키면 되니까 또 모르지만요.

당장 영주권 3순위(eb3) 해주겠다는 스폰서가 있어서, 한국에서 대기하는 동안 영주권 프로세싱 진행해줄거 아니라면….
미국 오실수 있는 방법은…

1. 취업비자 (H1b) : 최소 대졸 이상 또는 이와 맞먹는 경력 요구. 게다가 현재추첨순으로 선발하는데, 내년부턴 급여 높은순으로 간다고 하니 현실성 X

2. 학생비자 (F or M) : 본인이 유학원 또는 학교를 직접 알아보고 유학을 와서 현지에서 자리잡을 궁리하는 방법 , 가능성 O

3. 무비자 입국 후 불체 : 비추함.

4. 예술비자 / 투자비자..(본인스스로가 가망성 없다고 하니 비추)

5. 결혼 (미혼일 경우 시민권자와 결혼 후 영주권 취득, 가능성 O)

영주권 수속과정은 구글링 해보세요. 요즘 빨라도 신청 후 받는데 기본 1년 넘어갑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일자리 못구해서 고생하는 사진 작가들이 수두룩 한데 어느 누가 스폰까지 해가며 외국인을 데려올까요… 가능성 없습니다. 포기하시고 윗분처럼 유학원 알아보셔서 오시던지 시민권자랑 결혼하시는 방법 밖에 없어요

답변들이 현실인가 보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포기해라.
니가 나열한 내용으로는 절대로 못 온다.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말고 그냥 깔끔하게 포기해라.

익명이라 이런 말씀드리기가 편하네요.
모아둔 돈이 없다면, 포기하세요.
미국에 자리잡고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미국에 적어도 10년 비비고 (학교. 직장) 자리잡은 사람들이에요.
미국에 사진직장은 없습니다. 프리렌서나 정말 그쪽 탑1%가 좋은 직장다니며 먹고 삽니다.
돈없는데 고졸이시라면, 한국에서 대학졸업하고 4년, 미국 대학원 3-6년, 포닥 1-2년 이렇게 시간이 지나야, 기*회*가 생기는거에요. 다른길을 찾으세요.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본인이 준비가 안되어 (교육, 돈) 있는데, 거기에다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미국에서 직장 찾기 힘든 전공 중 하나가 사진과 입니다. 요즘 스마트 폰에 사진 기능이 있어서 전문가를 찾는 경우가 드물죠. 미국 사람도 꺼리는 전공이라 본인이 여기서 사진 직장 찾기는 힘드실 거에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사진 전공은 잡이 없어요.
그리고 여기서 사진을 하시는데, 80%가 communication 이에요, 즉 영어가 잘 되어야 해요.
여기 미국에서 님을 photographer 로 뽑을 이유가 0% 라고 보시면 되요.

왜 미국으로 오시려는지 본인을 잘 돌아보시구요,
고졸, 30대중반,, 한국에서도 살아남기 힘들쟎아요.
굿럭~

이곳게시판은 컴퓨터 자판기 두드리는거 말고는 아는게 없는 사람들이 백에 아흔일곱이나 되는 곳이니 이들의 댓글들 믿지마시고 참을성있게 원하시는 정보 기다리다 보면 언젠간 얻으실때가 옵니다.

여긴 물이 나빠진지 오래된 곳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살려면 가장 중요한건 영주권 또는 시민권 입니다.
비이민비자 100개 가져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글으# 보니 3순위 비숙련공이민밖에 길이 없네요.
닭공장이면 어떻고 칠면조공장이면 어떻습니까?
일단 3순위 비숙련공을 목표로 서울에 있는 이주공사들 하나씩 다녀 보세요. 홈페이지도 꼼꼼히 살펴 보세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고학력 갖고 비이민비자로 전전긍긍하느니 닭공장출신 영주권자가 훨씬 마음 편히 삽니다.

닭공장도 한국에 있으면 못옵니다.
최소한 미국에서 정상적인 체류비자로 체류하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미국에서 어학원이라도 다니고 있어야 닭공장이라도 갈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사진 전공한 미국애들도 메인잡은 다른걸로 가지고 주말에 웨딩사진 알바식으로 촬영하러 다니는게 현실이에요

축구보느라 댓글을 못봤는데 제가 알아보는직장은
사진작가쪽이 아니라 상업사진입니다.
미국에선 이커머스쪽이 맞겠네요.
젤 마지막분 비숙련외에 제 질문은 3순위 숙련비자로 2년이상 관련직종 경력이면 가능한걸로 알아서 제 경력이 해당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댓글 다신분중에 궁금한점이 하나있네요
실제로 주변에 상업사진을 하시는분이 계신가요?
혹시 포토그래퍼라는 정형화된 이미지로 잡을 판단하신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제가 글은 남긴 이유는 한국에서 얻지 못하는 정보를 하나라도 더 듣고싶어 이곳에라도 어떻게 찾아들어와 글을 남기는데 다들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대해주시는지 제가 뭘 잘못한 건가요?

Send your work example to hollywood broker. Keep trying. If you have a will there should be a way.

난 닭공장 추천해줄려고 그랬는데 위에 댓글보니 닭공장도 어렵나요?
그럼 현실적으로 결혼말고 방법없음. 발끈할 이유가 없음. 와서보면 미국은 후진국임.

좋게 말을 해주고 싶어도 참 답답하다

니 같으면 필리핀 사진 찍는애 고졸을 데려다가 고용할래 말도 안되고 비자도 없는애를?

나이를 쳐먹었으면 생각좀하고 말을 뱉어라

그거 안되면 미국와도 홈리스 각이다 넌.

부정적인 답글만을 달려고 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는거 잖아. 니 현재 상황에서는 답이 안나오니까 일찍 포기하라고.

과거엔 취업이민자들 한국에서 이민비자 받고들 왔었는데, 요즘엔 주한미대사관에서 아예 취급 안하나요?
이민이라는게 나라에서 나라로 이주하는 거잖아요.
전에는 USCIS가 미국서 지저분하게. 신분변경하고 이민신청하는 사람들 제일 싫어 했는데.
이제 이민은 미국내에서만 신청하나 보내요.

한국에서 닭공장 신청하면 무조건 tp 날려서 심사도 안하고 돌려보내 버립니다.
닭공장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신청하는 거의 대부분의 취업영주권 신청을 거절해 버리고 있습니다.
한번 거절되면 미국 여행도 안되고, 미국과는 영원히 바이바이 해야 합니다.

아마도 트럼프의 이민개혁으로 메릿 시스템으로 변경될때까지 서류 깔고 앉아 있다가 10년후에 거절하려고 하는듯 싶네요.

독한 댓글들에 맘 상하지 마세요.

학생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와 학교 다니면서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어째어째하다
연이 닿으면 결혼 급한 시민권자 만날 가능성이 있어요.

여기서 살면서 3순위 이민의 길을 찾아보세요.

한국사람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습니다.
자기 일에 열정이 있고, 열정만큼 솜씨가 있으면
살 길이 생기는게 미국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사진 기술 말고 다른 기술을 알아보셔야겠죠.

위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살 길이 생긴다는 말같은거에 혹하지 마시고요.

사진은 안됩니다 사진은.

사진은 한국에서도 힘들지 않나요.

30대 중반이 이리 꿈만꿀줄알아서야 ㅉㅉ 여긴 컴싸아님노답이에요 아져씨 정신차려요

작성자님, 여기 리플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하지만 명심해야될것은 미국 이민이 쉽지많은 않다는 점입니다. 여기 리플중에도 기분 상하게 하는 내용이 있지만, 실제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들이에요….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신중한 결정 하시길…

한인이 많은 도시에 한인 지역신문사들이 있어요 사진기자로 영주권 스폰 해주는 경우를 봤어요. 물론 사진도 찍고 기사도 쓰고 오만가지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