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이 있는 40중반 sw엔지니어입니다.
본격적으로 미국 회사 인터뷰 준비를 해보려는데
한국과는 무척 다른 인터뷰스타일 때문에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많이 서치를 해봤습니다

문제는 메니져로 최근 2년정도 일하면서
코딩을 안했다는거고
요즘도..똥눌 타이밍을 놓칠 정도로
하루하루 전쟁처럼 살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제 위의 임원한테 나..퇴사할건데 3개월 후에 할게요
이런게 통할까? 모르겠어요
제가 몇년간 이룬 성과도 크고
이 회사를 오래 다녀서
다른 퇴사자들을 볼때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인데

미쿡서 온지 그리 오래되지않은
순수 국내파지만 미국직장생활을 오래한 임원은
그걸 묵과해줄것인가?
궁금하네요

무슨소리인지 이해 못하는 것이 저만 인가요? ㅠㅠㅠ

무슨소리 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
me too

읽어 내려 가면서 궁금 했는데, 사람 생각이 비슷 하군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두 번 읽었는데, 댓글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저도 이해 안되는 원글을 답글보고 이해하게 되네요.
구체적인 고민이 무엇인지요?

한글인조차 이해가 안되게 쓰는데, 영어로, 그것도 하루 종일 하는 인터뷰는 도대체 어떻게 하려는지…

노 노.

미국에서는 정직하게 살지마시고
포커페이스하고 사세요.

정직함에 대한 밸류가 없는 나라입니다. 자본주의가 다 그렇지만.

ㅈㄹ하네. 그래서 ㅉㄲ와 북한이 그렇게 인권존중해서 수용소 보내고, 기쁨조 만들고, 티벳 사람들 집에 공안보내서 숙식하게 하나보지? 그런데 가서 살어 이 거짓말쟁이 루져야.

제가 이해한 바로는

현재 일하던 곳은 한국이며
영주권 있고 (niw로 받으셨나?)
이제 미국 이직 준비하려는데
인터뷰 준비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상사 (임원)에게 3개월 후 퇴사하겠다 얘기하고
일 좀 설렁설렁 하면서 이직 준비하려는데
미국 경험가진 임원이라면 이런 얘기 꺼내봐도 될까
그런 고민인 듯.

위에분이 정확하십니다.
현재 한국에 있어요

헐.
뭔내용인지 정확치도 않고 수정할 자세도 없고~
그냥 알아들을 놈만 알아들어라~

미국 임원이라고 이해해줄거라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글쓴 식으로 임원한테 얘기하면 이해해주기 전에 못알아 먹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