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갔다오면서 돈을 들고 왔습니다. 시카고 공항으로 입국했는데요, 세관 신고서에 들여오는 돈의 액수를 적어서 냈거든요. 신고서 제출하고 별다른 신고 없이 그냥 들어왔습니다.
근데 꺼림직한게요, 작년 JFK로 입국할때 관세 신고서에 쓰니까 또 따로 양식을 줘서 쓰고 왔는데 이번에 그런게 없었거든요. 신고서를 따로 쓰는건지 공항마다 차이가 있는건지…

그리고 곧바로 은행 어카운트에 한번에 입금했는데요, 별다른 문제가 없을지 염려 됩니다. 특별한 양식이 있는건지요?

아시는 분 꼭 답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작년 입국시 만불 초과였나요?

두번다 만불 초과 입니다.

작년 뉴욕에서 쓰신 또 다른 양식은 보통 세관 신고서와 달리 letter지 크기였나요?
그리고 이번에 들여 온 돈은 현금 또는 수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