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입학 사기단 적발

    • ㅋㅋ 168.***.49.186

      IVY쪽은 전통적으로 사기로 들어가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만점 받고 회장하는 애들이 떨어지는것이지요.

    • 별로 174.***.9.227

      윗분이 말하는 사기라는게 애플리캐이션을 과대 포장하는건데, 이번에 밝혀진건 학교 관계자들이 뇌물먹고 넣어준 것들이네요. SAT/ACT 감독관들도 연루됐다고 하고.

    • ㅌㅋ 174.***.159.178

      기부입학제 자체가 문제이다.
      기부를 대학당국에다 하면 브라이버리가 아니고 기부를 이렇게 대학학장한테 하면 브라이버리가 된다고 하는것인데 기부금을 대학당국에 한다한들 그돈 관리가 투명하지도 않으니 그게 그거다.

    • 1234 174.***.22.232

      농구쪽에서 슈퍼스타가 될 선수들은 10만달러정도씩 주면서 학교오라고 뇌물 줫는데

      코치놈들은 100만달러 단위로 받아가네

      학교도 비리넘치는 비지니스. 스포츠로 조단위 수익내면서 학생신분이라고 돈 한푼도 안주고.

      이정도면 불법 노동임.

    • 별로 174.***.9.227

      그게그거는 아니지. 개인이 불법 착복하는 것과 법인의 book에 기록되고 official policy를 따르는 것은 큰 차이. 개인착복은 제도를 바꾼다고 없어지지 않지.

    • 별로 174.***.9.227

      미국대학 운동팀 비지니스는 정말 꼴불견.

    • 111 35.***.83.189

      옛날보다 엄청 competitive 해지니까 사기 수법도 더 악랄해지는군요.
      10년전에도 어쩌면 이렇게 힘들어졌냐 했는데, 올해 보니 10년전은 수월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미국은 대학도 갈곳이 많아서 다행이죠.

    • 166.***.12.24

      뒷돈 찔러서 축구부로 명문대 가는 집안은 대체 뇌가 얼마나 쓰레기란 말인지. 이건 해당 대학 당국에서 노발대발할 일이네요.

    • ㅎㅎ 174.***.29.233

      들어가도 우차피 공부 못하면 졸업을 못할텐데..

    • jiralida 96.***.20.11

      명문대 운동부 코치들 권한이 많아 입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니 돈의 유혹을 받기가 쉽지요.

      대학 입학 사정관은 스포츠 특기로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해당 운동팀 코치의 추천을 비중있게 다룬다고 합니다.

      미국도 상류층의 경우 자녀들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