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으로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조만간 뉴욕(라과디아공항)에서 디트로이트주로 당일여행을 다녀오는데요.
왕복 비행편 둘 다 환승시간이 각각 50분, 그리고 1시간 입니다.
(경유하는 곳은 둘 다 워싱턴)
이미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고 타국에서 온 경우가 아닌데
혹시 심사가 까다롭다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나요?
혹은 터미널이 바뀌어서 시간내에 환승을 못한다던지……
환승이 없는 비행기로 바꿀까요? (24시간내 취소가 가능합니다ㅠㅠ)
0. 국내선 갈아타는건 재검사 안함. 그리고 같은 항공사 게이트들 몰려있어서 내리자 마자 근처 게이트서 다음 뱅기 바로 기다림.
1. 그러므로 같은 항공사/연동항공사 비행기로 환승하는거면 1시간이면 웬만하면 문제없음. layover 알아서 갈아탈 수 있게 표 끊어줌.
1.5 하지만 가끔씩 operated by ‘다른항공사’같이 갈아타는 경우 터미널 다르면 낭패볼 수 있음. 워싱턴 IAD (Dulles)는 공항이 커서 재수없으면 ㅈㅓㅈ될수 있음. 갈아타는데가 DCA 라면 뭐..
2. 디트로이트주 –>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웨인 공항.. DTW
3. 당일 여행(?) 이 목적이라면 웬만하면 직항으로 라운드트립 표 끊는게 좋을듯. 적어도 가는 뱅기는 직항으로 하는게..
틀린 말은 아닌데, 지금 뱅기 연착되면 다른 뱅기들도 줄줄이 연착돼서 커넥팅 놓치는 일은 드뭄.
개인적으로 커넥팅 미스한적 있었는지 기억이 안남.. 헐레벌떡 뛴적은 좀 있음…
오히려 커넥팅이 아예 취소되서 뺑뺑 돌아간적이 더 많았던 것 같음.. 써글너무 델타.. 에테테테
디씨 공항 커넥팅 정신 바짝차리고 상황 예의주시 해야하는건 아주 좋은 충고… 스마트폰 정보 너무 믿지 말고, 게이트 자주 바뀌니 방송 귀 쫑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