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굉장히 큰 회사+글로벌기업+해외지점 설립 창립멤버(?)로써 지원했습니다
CFO 에게 추천받아서
폰인터뷰 일정잡는거까지 왔는데
정말 들어가고싶은 기업이라 그런지 긴장됩니다
솔직히 사장급 임원에게 추천받았는데 그냥 막 떨어뜨릴까 싶기도하고
임원추천은 추천이고 모든건 HR재량에 따라 달려있다 싶기도하고
제목대로 인맥으로 취업하는거, 어느정도까지 통하는건지…. 신경쓰입니다
추천하는 분의 회사내 파워와 추천 받는 본인의 능력이 함께 고려가 될겁니다.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사내추천으로 들어가는게 상대적으로 아주 쉬울수 있지만 퀄리파이가 안되는 실력인데 추천을 받으시면 크게 도움이 안되실수도 있습니다. 본인 능력이 되시고 추천하시는 분의 사내 영향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당연히 입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제 경우도 지인의 추천으로 그 회사에 없는 자리를 만들어서 폰인터뷰 한번 온사이트 한번 그것도 인터뷰 중간에 오퍼 받고 이직 했었습니다. 잘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