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롤이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 관련법규가 많기에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한번 셋업해 놓으면 (특히 월급인 경우) 소프트웨어가 계산을 하기에 일반적으로 계산으로 인한 실수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 시간급을 받는 경우, 시간과 팁 입력을 하면서 실수가 있을수 있으나, 이 역시 각종 세금계산 및 디덕션은 소프트웨어가 하기에 계산상 실수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무슨 이유로 돈이 적게 들어왔다면 이것은 아마 처음 페이롤 셋업을 할 때 뭔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 이런 실수는 회계사의 실수도 있지만 회사 페이롤 담당자가 중간에 정보를 잘못 전달해 줘서 그런경우도 많습니다.
ㅋㅋ 구냥 구멍가게 다니는 애들이라고 웃고간다. 누가 수작업으로 숫자를 계산해.. 규모 있는 회사면 ERP로 payroll 모듈 돌리는데.. 예를 들어 Peoplesoft면 HCM이고
EPR를 업그레이드 때 Payroll 모듈이 에러 생기거나, Payroll 직원이 payroll adjustment 할때 process override로 정산이 뒤죽박죽 되거나.. 대규모 조직은 Payroll부서에서 payroll overpay 전문으로 하는 in house CPA가 있느니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