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h1b를 준비하고 있느데 어느지역이 살기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 #98158
    문정 211.***.45.178 6553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2학년 딸아이와 둘이서 용기를 내어 h1b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주공사를 통해 알라보고 있는데 제가 너무 미국이란곳에 대해서도, h1b에 대해서도 아는것이 없는것 같아서요 이주공사에서는 패션쪽회사를 알아보고 있는데 지역도 아이와 살기에 어디가 좋은지 집렌트비는 어느 정도인지……저는디자인을 대학과 대학원에서 전공하고 대학에서 9년간 강의를 했고 미술학원을 5년 경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아이와 단둘이 타국에서 생활하려니 걱정이……….영어도 잘못하고 …..뉴뇩으로 가고 싶으데 물가가 많이 비싸다하고 어디가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발전이 있고 도움이될지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주방장 64.***.181.171

      이주공사

      이 이야기는 계속 나왔고 또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고국에 계시니 당연히 이쪽 사정을 모르시겠습니다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시니 만큼 많이 확인 하셔야 합니다.

      미국에 오는 방법이 많습니다만 한국인이 미국에서 회사에 합법적으로 다니려면 취업비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취업비자를 받으려면 미국회사가 이 사람을 고용하겠다는 서류로 된 의사표현이 있어야 합니다.

      오해하기 쉬운 것이 우선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에 오셔서 회사를 알아보겠다는 생각이는 이는 불가능합니다.

      어떤 경로를 통하던지 미국회사에 연락이 되고 면접을 보고 연봉을 결정하고 고용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나서, 미국 회사가 꼭 이 외국인이 필요하다는 서류를 작성해야만, 취업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 가운데 하나인 LCA라는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LCA가 있으면 나머지 서류를 준비해서 한국에 있는 대사관에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에 오셔도 그 회사에서 해고 되거나 하면 당장 귀국해야 합니다. 취업비자는 이 사람을 고용한 회사에 대해서만 유효한 것입니다. 한국에 오는 동남아 인들이 원래 취업했던 업체에서 나오면 즉시 불법체류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미국회사들이 한국에 있는 이주공사라는 곳을 통해서 한국인을 구하려고 할지는 극히 의심스럽고 실제로 이러한 경로를 통해서 미국회사에 취업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대학원+9년간 강의+미술학원 5년 의 경력으로 미국의 어떤 회사에 취업할 수 있을지는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에서 강의를 하실지, 미술학원을 차리실지, 미술학원에 취업하실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취업을 하시려면 이주공사에 돈을 버리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인터넷을 뒤지거나 연줄을 통해서 미국회사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미국에 있는 한국인 상대의 미술학원을 개업하시거나 강사로 취업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동포를 믿지 못하고 이용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관광비자로 일단 입국하셔서 한두달 정도 노시면서 관광도 하시고 돌아다니시면서 한인사회에 있는 미술학원에 자리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자분이시고 어린 따님도 있으시니 이상한 일이 생기거나 불법적인 상황에 걸리거나 하시면 귀국행 비행기를 즉시 타셔야 합니다.

      여담이겠지만 이 시골 동네의 한국신문에 초등학생들 상대의 미술과외 광고가 실리는데 미국 명문대학에서 미술학 박사를 받으신 분이더군요. 미술학 박사라면 아마도 고국에는 아직 박사과정이 개설된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까지 공부할 때는 설마 아이들 모아놓고 미술과외를 할 생각은 아니었으리라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물가가 비싼곳은 또 임금도 비쌉니다. 제 동네같이 물가가 싼곳은 또 임금도 쌉니다. 저는 그래도 물가가 비싸고 임금도 비싼 곳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시골에 정착하니 대도시로 나갈 길이 점점 없어집니다.

      이 게시판을 보시면 좋은 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많은 조언을 받기를 바랍니다.

      Seward_Lee@yahoo.com

    • sang 209.***.64.46

      네 저도 위의 주방장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저도 작년에 취업 비자 h1b로 미국 중부에 왔습니다.일단 취업비자이전에 회사를 선택하되 한국에서 처럼 회사가 다 알아서 해 주리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레서 미국에서도 현지에서 대학이나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도 취업하기가 쉽지가 않다고들합니다. 더욱이 중남부 쪽은 더욱 심하고요.
      그리고, 제가 이주공사라는 곳은 잘 모르지만 감히 저도 한 말씀올립니다. 미국 현지에 있는 회사가 영어도 잘 못하는 아시아인을 순순히 뽑으려고 할까요.그리고 한국에서 해외 취업을 꿈꾸고 계신 분들은 많은데 현실을 직시하시는 분이 적은 것 같습니다.물론 “너는 와서 일하면서 왜 나는 안돼냐고 “질문을 하실수도 있습니다.물론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들합니다. 저는 단지 제가 경험한 것을 여기에 취업으로 오시려는 분들의 시행착오를 덜어드리고자 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미국의 취업 상황은 쉽지 않습니다.여기서 H1으로 오셨다고 치죠. 물론 따님이 학교에 잘다니고 여러가지로 좋은 점도 있죠. 그러나 H1의 최장 기간은 3 년, 연장 4년 합계7년이 최대입니다. 그안에 영주권을 따서야 합니다. 반드시, 이건 재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물론 불법으로 있겠다고 하면 상관은 없죠. 신분 문제 아마 이민 생활의 3/2는 차지할 겁니다.그리고 취업 하려는 회사에 방문 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비행기 값 여행비가 아깝다고요. 나중에 더 큰 돈이 들어 갈 겁니다. 어설프게 오시면.그리고, 여자분 혼자 오시면 힘든 것이 더욱 많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한국 분들이 ” 나쁜 xx 너는 한국 사람아니야” 욕할지 모르나 여기 계신 한국 분들 지역을 막론하고 별론 신뢰가 안갑니다. 조심하십시요.고국에서 생각하시는 거랑은 완전히 틀립니다. 그리고 미국에 오는데 영어를 대충하고 여기 와서 배우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고생이 심합니다.저희 와이프가 그랬거든요.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정보는 드리지 못하고 그냥 생활 적인면만 적었습니다. 결론은 신중 신중 또 신중 미국에 올때는 준비가 최고 입니다.

    • 엔지니어 65.***.200.30

      영어도 안되신다고 하셨는데 그럴경우 한인업체에 취업하는것 이외에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위 두분의 말씀대로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현지 상황을 좀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H1b의 경우 스폰서 해주는 회사가 있어야 비자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몇 차례의 인터뷰를 거쳐야 취업의 문턱으로 들어서실수 있는데 안되는 영어로 거의 불가능하실꺼 같네요.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패션이나 디자인 계통의 학교로 유학을 오시는방법입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알아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미국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직장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패션계통의 회사들이 많은 지역의 학교를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이주공사라는 곳은 그냥 정보만 찾아주는 역활을 할꺼 같습니다. 그정도는 본인이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이곳에 글을 올리실 정도면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 68.***.9.115

      개인적으로 이주공사는 무용지물이다에 한표. 더구나 디자인 쪽이시라면 더더욱. 미국인도 쌓이고 널렸는데 디자인 계통 회사에서 영어 못하는 한국인 데려다쓸 이유가 없음. 차라리. 강의 경력 바탕으로 교수자리 노려 보는 편이 빠를 것으로 보입니당.

    • h1b 211.***.45.185

      주방장님,sang님,엔지니어님,..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음주에 미국에서 한국인회사 사장이 인터뷰를 하러온다고 이주공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제생각에도 미국에 수많은인재를 두고 한국까지 …..저도 이해는 가지 않아요. 디자인회사에서 감각이뒤떨어지게 저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을 취업시킨다는것도 의심스럽고요.그럼제가 직접 취업자리를 알아보려면 어느 싸이트를 알아 보아야할까요. 그리고 서울에서 처럼은 못살아도 먹고 살려면 어느정도 한달에 드는지…저는 3년~5년정도 있다가 한국에 다시 돌아올 생각이고요. 돈을 벌어서 생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LA에 교회에 힌인들유치원에서 유치원 선생님자리가 있다고 다른이주공사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제가 LA는 한인이 너무 많아 싫다고 했는데 저처럼 영어도 잘못하고 아이도 있고 하니 한인이 많은 지역이 더나을까요? 정말 누구에게 진실로 물어보고 싶어요…. 어쨌든 지역을 정해서 미국에 직접 갔다와야 할것 같아요. 지금제 상황에 어떤지역을 알아봐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너무 감사합니다.

    • 답답 24.***.226.18

      옆에서 무슨 말을 해도 잘 안들리실 것 같아서 조금 답답합니다.

      미국에서 학교졸업해도 H1b 스폰서 잡기가 쉽지않습니다.
      “미국에서 업주가 H1b 인터뷰하러 한국에 온다” 라는 말은 저한텐 정말 황당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제가 이력서 600통 뿌려서 인터뷰 4번 갔습니다. (미국 회사)

      제가 보기에는, 지금 님의 주위에는 님의 사정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딸린 식구도 있는데, 냉정히 잘 생각하십시요.
      “어떻게든 와서 해결하자”는 옛날 이야기입니다.

    • .. 68.***.9.115

      현실적으로 저도 이제 막 유학 끝내고 잡 구하려고 하고 있지만. 지역 골라간다.. 이건 꿈이구요. 그저 불러만 준다면 어디라도… 그래도 갈까말까 합니다. 몇년만 있으실 계획이라면… 차라리 캐나다나 뉴질랜드로 유학을 생각하시는건 어떠실지.

    • 다시 주방장 64.***.181.171

      주방장님,sang님,엔지니어님,..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음주에 미국에서 한국인회사 사장이 인터뷰를 하러온다고 이주공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제생각에도 미국에 수많은인재를 두고 한국까지 …..저도 이해는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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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합리적으로 생각하시니 다행입니다.

      디자인회사에서 감각이뒤떨어지게 저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을 취업시킨다는것도 의심스럽고요.그럼제가 직접 취업자리를 알아보려면 어느 싸이트를 알아 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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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들 http://www.monster.com 을 많이 이용합니다. 제 경우에는 거의 100군데에다가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말레이지아 출신 사장이 자기 고향에 갔다가 미국에 오면서 서울에 들려서 같이 밥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처럼은 못살아도 먹고 살려면 어느정도 한달에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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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차+공과금+먹는것 이 기본인데
      물론 지역마다 아파트가 천차만별이지만 한 2천불이 거의 미니멈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까지 와서 집에서 텔레비전만 볼수도 없고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여행도 다녀야 하고 또 따님 데리고 디즈니랜드도 가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3년~5년정도 있다가 한국에 다시 돌아올 생각이고요. 돈을 벌어서 생활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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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랬습니다…………….만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니 귀국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LA에 교회에 힌인들유치원에서 유치원 선생님자리가 있다고 다른이주공사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제가 LA는 한인이 너무 많아 싫다고 했는데 저처럼 영어도 잘못하고 아이도 있고 하니 한인이 많은 지역이 더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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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미국 교포 가운데 유치원 교사 할 사람들 무척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따님 교육 문제도 큰 것 같은데 저 같이 미국 시골도 무척 살기 좋습니다.

      정말 누구에게 진실로 물어보고 싶어요…. 어쨌든 지역을 정해서 미국에 직접 갔다와야 할것 같아요. 지금제 상황에 어떤지역을 알아봐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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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타운이라면 엘에이가 대표적입니다. 엘에이 오셔서 며칠 묵으시면서 우선 몇군데 관광이나 하시고 한국인 식당에 가시면 교차로 같은 신문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 들고 숙소에 오셔서 정말 유치원 교사 모집하는 곳이 있나 확인해보시고 전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미술대학을 나온 분이 유치원 교사 자격으로 취업비자를 받는 것이 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다.

      이주공사에서는 “누구나 쓰는 편법”을 권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인생이 꼬인 사람들이 많으며 또 그렇게 까지 해서 미국생활을 해야겠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미술전공이시니 적금 깨셔서 한 6개월 정도 잡으시고 뉴욕에 가셔서 교포 집에서 민박 하시면서 아파트 알아보셔서 입주하시고 따님은 가까운 학교 보내시고 미술관도 다니시고 박물관도 다니시면서 현지 분위기를 파악하시가 바랍니다.

      돈을 쓰는 관광객 입장과 돈을 벌어야 하는 생활인 입장은 또 다릅니다만 그래도 고국에서 이주공사 말을 듣는 것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 Thomas kim 71.***.233.156

      call me and we will help you free
      spevtrumcustom@hotmail.com

    • Thomas 71.***.233.156
    • kman 64.***.238.114

      근데 왜 나오시려고 하시는지요? 따님 교육때문이라면, 위에 분 말처럼 호주나 캐나다로 가는것도 저렴한 방법입니다. 꼭 미국으로 와야겠다면, 그리고 돈이 한 10억쯤 있다면, 투자이민을 알아보세요. 그것도 아니면, 엘에이 같은데에서 불법으로 식당일 하는거 이외에는 별 가망이 안보입니다. 텍사스같은데로 오면, 집값 500불정도에 생활비 1000불 정도 해서 1500불로 버틸수는 있겟네요. 잘 계산해서 판단하세요.
      그리고, 미국에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교회에 있는 집사와 장로가 사기쳐서 도망가는일도 많습니다. 교회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당연히 사기치려고 가는 사람들도 잇습니다. 오시면 아무도 믿지 마시고, 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야 합니다.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이 있으면 그런곳으로 일단가셔서 적응기를 갖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kman 64.***.238.114

      지역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텍사스 오스틴을 추천하겠습니다. 오스틴에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유학생들이라 상대적으로 좀 안전하고, 지역 자체가 주청사가 있어서 그런지 불난거 이외에는 특별한 사고도 없는 곳이죠.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만, 텍사스내에서는 달라스나 휴스톤보다는 비싼 동네라 할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살기좋은 동네로 추천합니다..

    • h1b 211.***.47.201

      감사합니다. 저도 이곳저곳 알아보니 이주공사에 줄돈으로 미국에 가서 여행도 하고 현지에서 알아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주공사에도 15000~20000불 정도 든다고 하는데 제스폰서회사와 나누어 먹는 모양이예요.차라리 그돈으로 미국에 직접가든가 다른나라를 알아볼까 해요. 그래도 어떤회사이며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을알고 싶어 인터뷰날짜를 기다렸는데 다음주로 연기되었다고 이주공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뉴욕퀸즈에 아는분께 전화해 봤더니 6개월씩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그돈으로 여행삼아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다른나라를 생각안한건 아니지만 저도 3’4년 뒤에 한국에 돌아갈때 무언가 경력이나 발전이 있어야 할것 같아서 영어 공부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또다른정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kman 64.***.238.114

      3,4년 뒤에 한국에 돌아가실거고, 미국에서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으시면 어학연수로 오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Community College 에서 하는 ESL이 가격도 저렴하고, 한국인도 별로 없어서 이용해 볼만합니다. 좀 싼 지역으로 가시면 2~3만불이면 1년 버틸수 있습니다. 1년정도 어학연수 하시면서, 직장을 찾다보면 – 정말 재수좋으면 – 직장을 잡을수도 있습니다. 한번 Try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