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천의 대학중 아이비리그 대학에 자녀를 보낸 부모들은 참 대단한 것 같다.
애들 키워보니 뜻대로 되지도 않고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심지어 SAT 만점을 받고 고교 GPA 최고 성적에 여러가지 활동을 해도 해마다 엄청난 학생들이 떨어지는데 말이다.
미국에서 어릴때부터 자란 애들 힘든곳을 중고교때 조기 유학으로 와서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는 한국의 학생들은 더 대단한것 같다.
미국에서 살아보니 예전에는 막연하게 생각되던 이런 점들이 이제는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