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에서는 워라밸 때문에 승진 거절하는 경우가 많나요? This topic has [8]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점진. Now Editing “미국에서는 워라밸 때문에 승진 거절하는 경우가 많나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미국에서 일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확실치 않지만 미국은 승진하면 한국에서 승진해서 일하는 것보다 그 책임과 해야 할 일이 더 많은 것 처럼 느끼고 있는데요. 어떤가요? 한국에서는 직원들이 당일 sick leave 내는 경우도 거의 없고 휴가나 결근하는 일과 수가 미국보다 많지 않기도 하고, 만약 한명이 휴가 내거나 결근하거나 한다 해도 그 백업을 상사가 아닌 다른 동료들이 나누어서 했었거든요. 그런데 미국은 보통 상사가 대신 하는 것 같던데 제가 맞게 보고 있나요? 그래서 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위로 올라가면 이런 직원들 일 땜빵도 대신해야 하고 급여는 샐러리도 받기 땜에 오버타임을 해도 오버타임수당이 따로 없고 휴가도 다 못 쓰고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걸 보고 있거든요. 지금 제 상사가 이래요. 회사마다 다르니... 일하셨거나 일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어떤지요? 그리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승진기회가 있었어도 승진 안 하고 그 포지션에서 계속 일하는 분들 계신가요? 한국에선 나이가 찰수록 승진하는 게 당연하고 이래야만 계속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승진 거절하는 경우가 거의 없잖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