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 #3283269
    다윈 98.***.55.29 1277

    따듯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다들 삶이 잘 풀려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서로에게 좀 더 친절할 수도 있겠죠.

    • C 71.***.50.130

      헷갈리내. 자랑인가 뭔가.

    • 1111 24.***.147.157

      그래서 애가 얼리를 붙었나요 안붙었나요… 자랑인지 넉두린지 정말 헷갈리네

    • 1 107.***.143.106

      Humblebragging.

    • 근데 223.***.189.188

      어쩌란건지

    • 참나 72.***.218.109

      일기는 일기장에 자랑질은페북에~ㅋㅋ
      웃기지도 않는군

    • 법의치수약간 50.***.182.249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가는건 쌍팔년도 이전의 고대 한국에서나 (한국에 좋은 학교가 있었는지는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있던 일이고, 세칭 명문대 라고 불리우는 미국의 대학은 시험 성적으로만 진학 하는곳이 아닙니다. Endowment 를 maximize 하는게 그 학교의 business model 이예요.

      더더욱 4.0 은 그리 높은 GPA 가 아닌거 같습니다. AP 를 듣기 어려운 학교를 다닌 모양인데, 그래서는 좋은 학교 가서 자제분이 고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스로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중산층의 자제분들은 좋은 학교 가는것이 최선의 선택인지는 의문스러운 일이고, 미국은 스스로 원해서 할때 기회가 언제나 있는곳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지나가다 174.***.136.91

      한편으로는 부모 책임도 있지 읺을까요?
      아이가 그렇게 부단하다는 말은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것 다해주고 열심히 공부만 해라고 했는 결과일수도 있죠
      기본적으로 사람은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이 없으면 움직이는 동물이 아니다보니 금전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롭다면 비록 과외나 여가활동을 해서 대학원서가 좋아보일지는 모르더라도 마음에 맺힌것이 없으니 끝까지 일을 완수해나갈수가 없는구조입니다

    • ㅛㄱㅇㅇㄴ 97.***.246.2

      윗 댓글, 명문대 못 갈거라면서 명문대 가서 적응 못할 건 왜 걱정? 안그래도 부모는 안타깝다는데 별 그지 같은 소릴 충고랍시고 …

    • 채ㅣㅣㅎㄷ 96.***.20.76

      요 시기가 고교 시니어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라 할 수 있는데 결국은 부모가 대학 가는것도 아니고 또 실지로
      입학 원서 쓰려면 에세이등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미국 대학 입학은 단순히 점수만 높다고 합격시키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well rounded 학생을 선호하니 결과는 예상한것과는 전혀 다르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지켜보고 얼리에 승부를 건다기보다 레귤러 지원에 신경쓰는게 현명합니다.

    • 3234234 167.***.221.86

      그나이 됐으면 부모가 나서는게 아니라 자녀들이 해쳐나가야함 어떤 계획이 있나라고 들어주기만 해도 될듯

    • 유학 199.***.212.229

      그걸 왜 여기에 속풀이 하시는지?
      그 자식이 누구 자식인가요?
      그자식을 누가 키웠나요?
      누굴 닮았을 까요?
      양자는 아니죠?
      그럼,,,불평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키운데로 또는 보모 성향대로 아이는 자랄 텐데요.
      남의 일 처럼 말하시네요.
      그렇게 큰건 무모의 탓이지 아이의 탓인가요?
      지금에서 고칠수 있을까요?

    • 지나가다가 98.***.194.174

      고민상담은 Missy USA가면, 거기 분들 상담 및 아이들 학교 전문가들 많음.
      참고: https://www.missyusa.com/mainpage/content/index.asp

      들은 예기로는 물건 산것도 바가지 씌웠거나, 미국 살면서 부당한 일 당하면,
      미시 유에스에이 사람들이 함께 찾아가서 해결해주고 그랬다죠? 와- 대단했다고들 말했었는데….
      벌써 10년도 넘은 일이 였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