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데 정말 초짜 질문드리겠습니다. 만일 집을하는데 다운페이를 50%하고 나머지는 모기지를 받았다고 하고 매달 페이하고 있다고하죠. 5년있다가 이사를 가게되어 다른주에서 또는 다른도시에서 집을 사게 됩니다. 그런데 원래 살던집에 다음에 이사올 사람이 다운페이할 돈이없어서 전액 모기지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저는 50% 다운페이를 어디서 돌려 받아야하는건가요? 만일 제가사로운곳에서 사는 집에 다운페이를 안하기로 결정한경우와 똑같은 액수를 다운페이하기로 결정한경우 뭐가 달라지나요? 처음 집사려고 하는 소시민 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답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집 팔 때는 이렇게 거래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 seller – seller 거래처 은행 – Title Company – buyer 거래처 은행 – 집 buyer

타이틀 컴퍼니가 중간에서 필요한 것 다 계산해서 정리해 줍니다. 받아야 할 돈 체크로 적어 줄 때도 있구요, 요즘은 은행에 바로 넣어 주고요

새로 살 집에 다운페이를 안하게 되면 우선 PMI 라고 Primary Mortgage Insurance를 추가로 내야 해서 이걸 안 내도록, 적어도 20% 는 다운페이를 하는 것이 추천되고요.

다운페이를 안 하면 어찌 됬건 남은 금액이 많으므로 다달이 내야 하는 금액이 높고, 이자 금액 또한 높겠죠.

또 집 값이 비싼데 다운페이를 안 하게 되면 jumbo loan 이라고 해서 일반론이 아니고 따로 분류되고 이자율 또한 높게 됩니다.

집을 사는 사람이 돈이 없으니 모기지 회사에서 대출을 받아 파는 사람에게 돈을 줍니다.

초간단하게 설명 하겠습니다.

구매자의 융자기관에서 구매가 전랙을 에스크로…. 그냥 쉽게 말해서 님 변호사에게 줍니다. 그리고 님 변호사는, 입금된 구매액수를 남은 모기지, 부동산 수수료 등등등, 뺄꺼 다 뺀 액수를줍니다.

즉 집거래는 융자 테이크 오버가 아닙니다

자동차 팔때 그 자동차 할부금이 남아 있든 아니든 님이 받을 돈 을 다 받아야 거래가 성사되겠죠? 똑같음. 살 사람은 님에게 집값 전액을 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 없으면 옆집에서 빌리든 모기지론을 하든 다 준비해서 님에게 줘야줘. 물론 님의 모기지 렌더 회사에서 알아서 가져가고 나머지 님 것을 줍니다. 거래가 성사된다는 건 돈을 전액 준비하겠다는 뜻임. 아무 문제가 없음.

쉽게 말해서 융자 있는 집을 융자 끼고 사는건 은행끼리 사고 파는 거임. pay off가 안된 집은 은행 소유임. 차도 마찬 가지임.

은행에서 집을 살사람한테 돈을 빌려준걸로 하고
은행이 님한테 돈을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