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W 승인후 한국에서 이사갈 곳을 정해놓고 그 지역 위주로 이력서를 몇개 안넣었는데
입질이 오기 시작하네요.
사실 한국회사를 그만 두지 않고 미국으로 넘어가는건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한업체는 인사팀 담당자랑 폰인터뷰 하고, 실무 팀장이랑 폰인터뷰 2차 하고
지역 부사장하고, 그 실무 팀장하고, 시스템 엔지니어라는 사람하고 3명이서 인터뷰를 3차로 했어요이사가는 지역이라 이사비용이나 그런건 안들어서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랜딩하는 다음주에 회사로 인사팀 온사이트 면접보러 오라고 하네요.이정도면 합격시켜주려고하는건가요?
사실 더 고민되는건 합격하고나서 제 업무능력이 딸려서 금방 짤리지 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미국에서 일해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영어도 그렇게 잘하지 못하고 ㅠ.ㅠ사실 그리고 한국에서 준 공무원이라 이걸 그만두긴 해야되는데 불안정한 직장때문에 그만둬야 되나 말아야되나
정말 고민되네요소중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만두고 미국회사 다닌다? 만다?
아 그리고 면접볼때 ” 난 미국 경력이 필요하지 돈이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 라고 얘기했는데 정말 적게 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