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분 말씀 모두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그래서 고민중 입니다.

비즈니스를 벌이던 투자를 하던 하는것이 돈을 버는 길인것은 같은데

그래도 안정된 집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 하지요. 저도 아파트

생활 하다가… 뭔가… 가족들에게는 부족 한것 같아 그래서 집을 장만

하려고 합니다. 사실 APT 에서 계속 거주 하면서 와이프가 사업을 알아

볼수도 있고 그렇게 하면 걱정할 거리가 하나 줄어들긴 하는데.. 그래도

우리 가족 모두 특히 아이들이 뒷마당이 있는 집에서 꽃씨도 심고 하는것

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하고… 와이프도 적극 주장은 하지 않지만

원하는 눈치이고… 아파트 윗집에 사는 어린 대학생들이 주말마다 밤늦게

까지 파티 하는 것 가지고 실강이 하는것도 지겹고… 해서 저도 집을

사는 쪽으로 맘이 기울었습니다. 그런데 다운페이를 많이 하고나면

다른 일을 벌일 수가 없을 것 같고… 0 다운으로 해서 모기지를 얻자니

사업을 벌인다고 당장 수입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잘 될지도 의문인데

너무 무리를 하는것 같고 해서 고민 하는 중 입니다. 제가 사는곳도

시골이라 괜찮은 집들이 10 ~15만불 정도에 꽤 있습니다. 학군을 생각해서

조금 좋은 구역으로 고르다보니 20만불 정도 하더군요.

비즈니스를 한다고 해도 이 시골에서 15 ~20 만불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참… 어렵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