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만 14세가 되어서 지난 3월달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하였고 지난 3월 말에 지문도 찍었는데
아직까지 새로운 영주권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문 찍고 기다리고
새로운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영주권을 받지 못했습니다.
7개월이 지나가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영주권으로 한국 나갔다와도 괜찮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시기적으로 우리 둘째 아이와 비슷한 때였네요.
텍사스 휴스턴입니다.
3월에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지문/사진 찍고, 7월즈음에 카드를 받았습니다.
생각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놀랐었습니다.
지문 찍힌 영주권카드가 새로 나옵니다 (기존 카드는 반납받지 않아서 두개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일처리가 많이 늦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그후에 이사하고 8월말 주소 변경을 했는데 아직 메일이 오지 않네요.
기존 카드 기간이 남아있다면 받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해도 되는 걸로 압니다.
뭐라 얘기가 나온다면 신청서, 지문/사진 찍을 때 받았던 확인서를 보여주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