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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AUTO repair 샾에서 차를 5일간 수리 맡겼습니다.
금요일 차를 받았고 일요일 보험회사에서 차량 사고가 접수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험회사에 확인해보니 차를 맡긴 4일차에 사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보험회사에 사실을 전달했더니 샾과 통화 후 샾에서 사실을 인정했고, 오너에게 이야기 했다고 연락했습니다.
물론 전달받은 사항은 없구요, 차를 확인해보니 뒷범퍼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위상황까지가 현재 상황이며, 지금 샾으로 따지러 가는 중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모르는 룰이 있나 여쭤봅니다.
1. 사고 직후 오너에게 알리지 않은 점.
2. 차를 인계하면서 알려주지 않은 점.
3. 차에있는 보험증으로 사고 처리를 했던점. ( 개인소유물을 차용한것 아닌지?)
4. 사고 부분을 수리도 하지 않고 넘겨준 점.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황당함을 넘어 범죄 같게 느껴집니다.
샵자체가 보험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데..보험사도 상황을 인지했고 문제가 해결이 어렵진 않아보이나, 너무나 비상식적인 상황에 변호사와 상담을 해야하나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놓친 다른 룰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국생활이 길지 않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여쭤봅니다.혹시나 정비업체관련 룰을 잘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