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퍼가 받아들여져 집 계약을 했습니다.

pre-approval받았던 countrywide라는 회사와 계속 진행하면 별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집사람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이 하도 여러군데 알아보라고 해서 어찌해야 하는지 잠깐 고민하고 있습니다.

pre-approval을 받기전에 여러 브로커들을 만나본 결과로는 누구와 하던 이율차이는 그리 크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게다가 countrywide란 곳은 참 일처리가 빠르고 편하더군요…

이제는 pre-approval도 아니고 실제 론을 프로세싱하는 단계이니 deposit등을 감안하면 2군데 이상 쇼핑을 해본다는 것도 많이 힘들것 같은데 과연 그만큼 시간을 들여서 몇군데 더 어플라이를 해야 하는지 결정이 힘들군요.

물론 결국에는 다 제가 판단할 일이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클로징도 30일이내로 해야 합니다. 시간도 부족할 것 같구요…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