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문제인데요.
얼마전에 Carmax 에 차를 팔면서, 평균보다 마일리지가 높다고 값을
조금 덜 받고 팔았습니다.

그리곤, Thanksgiving 때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요.
예를들어 4박 5일 휴가를 가면서 약 1,000 마일을 간다고 하면,
내차를 가지고 갔다 오는게 나은가요?
아님 렌트를 해서 갔다 오는게 나은가요?

물론 여기서 렌트를 했을때, 보험은 안산다는 조건입니다.
보통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렌트도 커버가 가능하니까요.

참고로 괜찮은 sedan 을 빌리면 5일정도에 한 200불 정도하는것 같습니다.

새차를 1,000 마일정도 달리면 감가상각이 200불보다 작을까요? 더할까요?
물론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In my case, I don’t care 감가상각, which will affect the future value and there are few other factor that affect that future value anyway. It is more about how much comfportable I feel about my own car for the trip. Maybe you want to rent if you need more space that your own can provide, etc. Usually, I prefer to use my own and think I can save in that way.

감가 상각보다 싸다면 렌트카회사는 어떻게 먹고 삽니까? 렌트카는 중고차도 x값인데.. 그리고 마일리지 제한도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150-200마일 주고 완전 프리마일리지(보통 타주 운전면허증을 요구함). 고급차나 새차를 모시는경우에는 아껴서 타시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실컷타고 안전하게 타는게 본전 뽑는겁니다.

If you do
(1) not trust the “unknown” others,
who previously rented the car. and
(2) believe the safety of family
is the top most priority much better
than money saved from “감가상각”,

then I would highly recommend to use your own car
for the trip, specially LONG trip.

마일리지 제한이 있어서 1000마일정도 타시려면, 언리미티드 마일리지로 렌트를 하셔야할텐데…제가 5일정도 차를 빌려봤는데 300불 이상이 나왔어요. 그리고 기름비까지 합치면….. 그녕 저 같으면 그냥 제 차 타고 가겠어요.

previously rented the car라고 하셨는데 메이저 렌트카회사의 차는 거의 모두 새찹니다. 렌트카라고해서 안전한건 아닙니다. 풀사이즈카를 빌려면 ABS는 괜찮은 옵션들이 모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