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에 찾아보고 나름 원인을 규명해 보려하는데 도무지 알길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같은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 계시면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서를 프린트하기 위해서 프린터를 활성화(예열)할 때마다 지하실의 해당 전기 차단기가 내려가 버립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또 내려가지 않고 잘 프린트를 마치기도 합니다.
프린트를 최근에 교체하였는데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벽쪽에 전기 아웃렛에 연결된 전기기기라는게 인터넷 모뎀이랑 문서파쇄기 (이것은 평소에 거의 사용하지 않아 평소에는 deep sleep 상태입니다)가 있고 그리고 프린트기 입니다.
왜 프린트가 프린팅하기전에 윙하고 한참 워밍업을 하다가 프린트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전기가 나가니 종이가 늘 중간에 잼되고 이것을 빼고 인터넷의 모뎀이 활성화 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프린트를 하면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재차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여러분, 이것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50ft 익스텐션으로 다른 서킷브레이커에 걸려있는 아웃렛으로 프린터 전원 연결하고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 하시고, 문제가 없으면 그 특정 서킷 브레이커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유로는, 1. 서킷브레이커가 불량 이거나, 2 그 서킷 브레이커에 걸린 부하가 용량 초과라 그렇습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불량이면 하드웨어 스토어에서 (로스, 홈디포) 동일용량의 새 부품으로 갈아 끼우시고 (이건 비교적 쉽습니다., 2번이면 전기제품을 다른곳으로 옮기셔야합니다.

떨어지는 해당 전기차단기를 같은 용량으로 사다 바꾸세요.
거의 99%확률로 그 문제로 보입니다.

어느 브랜드의 레이저 프린트 인가요? 제 브라더 레이저도 예열에 전기가 순간적으로 많이 들어 가는 것 같지만 퓨즈는 안나갑니다. 퓨즈를 암페어 연간 높은거로 바꾸던가 좋은 방법은 슬로우한 타입의 휴즈로 바꿔보세요.

집에 혹시 전자랜지 있으신가요? 있다면 전자랜지 돌아갈땐 전기차단 되거나 그런건 없는지요?
전자렌지가 없어서 모르신가요? 그럼 오래된 집이신가요? 오래된 집은 전기가 약해서 이런일이 있습니다. 20년전 낡은 집에 살 때 프린트 할 때마다 전기가 나가서 두꺼비집 키러 지하실 내려갔던 적 많았습니다.

원글입니다.
법의**님 말씀대로 test를 실시한 결과 그 쪽에서는 차단기가 내려가지 않더군요.
차단기를 교체하려고 배선을 보니 아불싸, 전기 하시는 분이 나사를 대충 조여놓으셨더군요.
그래도 찜찜하여 아래의 같은 용량의 다른 차단기랑 위치만 서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다운없이 잘 작동을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