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쓰기가 너무 불편해서.. 저도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100만원정도면 한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은 조금더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기술력면에서는 미국과 얼마나 차이나 나는지 모르겠네요. 라식, 혹은 라섹수술을 할때 미국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가서 하고 오는게 나을까요? 어디가 더 잘하나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눈이 많이 나쁘지 않으시다면 라식, 라섹해도 부작용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앏니다만, 많이 나쁘신 경우 수술 후 일정 시간 지나면 밤에 빛 번짐이나 눈부심 등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하세요.
당연히 기술/가격 모든 면에서 한국에서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아내가 한국에서 수술을 시술받고, 부작용으로 밤에는 운전을 거의 못합니다. 색 번짐으로요. 그리고 눈이 금방 건조해져서 안약도 자주 넣어야 하고, 쉽게 피로해 진다고 합니다. 부작용있는 분들이, 제 아내 포함,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체의 다른 부분과 달리 수술이 잘못되었을때 남은 인생동안 정말 괴로울수 있으니 심사숙고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어디가 더 나은 지는 모르겠지만..
연령대에 따라 하는게 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요..
30대면 하는 게 나은 거고요..40대 후반이나 50대면 굳이…할 필요가 있는지 비교해보세요.
부작용은 모 시술이나 수술이니까 일정 부분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거보다 40대 후반 이후는 노안이 빨리 올수 있어 굳이 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 5년 정도는 효과를 봐야 하는데..(투자대비…) 그걸 보장 못하니까요..
저는 라식하고 한 7-8년 동안 안경없이 살았고 아직도 운전할때 말고는 안경 없이 잘 지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노안을 막지는 못했는데..다행이 거의 10년 넘게 덕을 봤으니..후회는 없고요..
그리고 제 주변에서 라식 한분들이 제법 있는데 부작용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고요..
다만 밤에 빛 번짐은 살짝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러니 본인의 연령대와 현재 상태를 고려하여 선택하심이 좋을 듯합니다.